안녕하세요 @pak455입니다.
오늘은 skt1과 longzhu gaming의 롤 결승전이 있는 날입니다. 롤 경기를 기다리며 요 근래 스팀에 글을 작성하지 못한 자기 자신에 대한 반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가입한 이후로 스팀에 매일 꾸준히 글을 쓰려 노력했지만.. 정말 사람 다짐이란 것이 작심삼일 인것 같습니다.
나름 주변 분들에게 스팀에 대해 추천도 해보고 글 꾸준히 쓰는것도 하나의 컨텐츠가 된다 라고 말만하였고, 제 자신이 지키지 못하였던것 같습니다.
처음에 컨텐츠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보았고 그다음엔 스팀 계정 관리할 시간이 모자라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스팀에 올라오는 글들이 너무 무겁다 라고 생각했던 저였기에 요즘 올라오는 daily글들, 일기 글들 또는 후기 글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 굉장히 반갑습니다.
스팀이 나를 무엇을 변화 시켰나 생각해보면 끈기와 성실함을 길러주는 것 같습니다.
글을 쓰기 귀찮아도 항상 컴퓨터 앞에 앉게되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진 찍는 것에 관심이 없었던 저인데.. 여자친구만 만나면 항상 스팀에 글써야되니까 사진을 찍자 라고 얘기를 하게 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돈을 벌 수 있는 SNS를 한다고 이야기하면 신기해하기도 하며, 이상한 사기에 당한것이 아닌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합니다. 하하
날씨가 변해서 그런지 요즘 모든 일에 대해 무기력하고 트레이딩을 해도 예전만큼 열정이 없고, 스팀도 하나의 일상으로 자리잡아 소홀히 했던것 같습니다.
굉장히 스팀 글쓰는 것에 대해 부담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는 이런 가벼운 일기를 적게 되는 제 자신을 보면 스팀에 어느정도 적응을 한것 같습니다.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변 분들 중 블로그 활동을 하는 분들을 모셔오려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두서없는 글이지만 그래도 스팀 내에서 이렇게 뻘글을 작성하는 유저도 필요하겠죠?
요 근래 무기력하며 머리가 너무 아팠던 자신에 대해 다시 한 번 열심히하자는 다짐을 하는 의미에서 일기를 스팀에 작성해보았습니다.
스팀하시는 유저분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seller 계정과 kr-market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해외 유저분들께 kr-market을 알릴 수 있는 글을 작성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steemit.com/kr/@seller/cass-cup-sale-made-by-cass-s-design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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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알마켓 항상 응원합니다
jaywon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