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몸은 안다쳐서 불행중 다행입니다.
예전에 와이프랑 벤탄시장 구경 가다 도로 옆쪽으로 걸어가는데 오토바이가 와서 목걸이 가져 갔습니다. 다행히 목걸이가 얇아 몸이 안끌려가 다행이지 생각만 해도 아찔 했습니다. 오토바이 많이 다니는곳에선 조심하세요. 안 빼앗기려 하다 몸이 끌려가서 크게 다치는 사람도 있다 하더군요. 호치민 시내쪽 아니면 다른곳들은 대부븐 순수하고 좋습니다. 베트남 몇번 가봤지만 또 가보고 싶은곳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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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허헉!! 리얼 도시괴담이네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ㄷㄷㄷ 안다치셔서 정말정말 다행입니다. 저는 좀 혼란스럽습니다.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났지만 퐁냐라는 시골동네의 공항 택시 가격 담합같은걸 떠올려보면 말도 안되거든요... (40분 미만 거리인데 한화 2.5만냥) 다음에 베트남에 또 가고싶을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ㅠㅠ
비나택시 타신건가요?
비나 택시는 바가지 요금 없는걸로 아는데요.
퐁냐에서 비나선은 못봤어요. 설연휴시즌이라 그런지도 몰겠습니다. 버스가 있는데, 호치민-무이네 4시간짜리가 만원인거 생각해보면, 퐁냐-동허이공항 40분짜리가 8천원인건 좀... 근데 그나마도 설이라 안다님 ㅠㅠ 퐁냐 손 강변의 숙소에서 연결되는 모든 차량은 오백만동 고정요금이요
3달전 다녀 왔을때 25분거리 만오천동 나왔습니다. 가족이 함께 가다보니 미니버스를 랜트 했었습니다. 부모님이 거동이 불편해 대중교통 이용은 힘들었구요. 하루 랜트비 200만동 주고 다녔습니다.
택시 탔을때 한달 얼마나 버냐고 했더니 한달에 한화로 30만원정도 버는거 같습니다
퐁냐요? 헐 완전 바가지 썼구만... ㅡㅡ
무이네 왕복이요.
네 무이네는 그정도하죠. 동네마다 다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