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나이가 들어서도 그런 느낌 계속 받을 때가 많은 거 같습니다.
나만 뒤쳐진다는 것 보다는 내 스스로 너무 안주하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열심히 살고 있지 않은 듯한 느낌?
그래서 shong2님이 말씀하신 감정이 뭔지 조금이나마 알 듯 하네요.
하지만 중요한 건 그렇게 비교하면 끝이 없고 무엇보다 그 감정을 원동력 삼아서 더 열심히, 나만의 방향으로 나만의 방법을 통해 나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물론... 판다양도 갈길이 멀지만요......헤헤
와~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비교하지 않으려 해봐도 원래 항상 경쟁을 해오던 사람이니까 비교를 하게 되더라고요ㅠㅠ 비교하게 되면 점점 우울해지고 하기 싫어지고 그러기만 했지 그 감정을 원동력으로 삼을 생각은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나만의 방향과 방향으로 저를 업그레이드 해야겠어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