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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Escrow 전에 나온 글이군요. 리플에서 XRP가격에 손 대지 않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XRP의 달러가격이 높아진다 해도, 송금 수수료는 0.00001XRP 입니다. 리플이 $1000가 된다해도, 수수료는 1센트라는거죠. 열심히 가격을 낮출 필요조차도 없습니다.

그건 백서에나온 송금 수수료구요
국내 거래소는 수수료가 1리플입니다
리플 가격에 손대지 않기로 했는데 비코 1천달러가 빠지는 지금 같은 장에서 신기하게? 1달러 부근을 유지하네요^^ 가격에 손을 안대고 리플 발행량으로 가격을 조정할수있지 않을까요? 에스크로로 550억개 리플이 동결되도 매달 10억개(사용가능5억개) 발행될수 있다는건데 리플은 탈중앙화 암호화화폐가 아니라 은행이쓸려고 만든 중앙화 화폐로 밖에 안보입니다 우리가 테더에 투자를 하지 않듯이 리플또한 암호화화폐 범주에 속하지 않아 투자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지해서 이정도 글밖에 못쓰는것 같습니다 이해좀 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anicsor 안녕하세요 우선, 리플 Escrow 경우 이미 시작한지 거진 1년이 다되가는 시점이고 말씀하신 자체적인 '가격 방어' 행위를 물량 공급을 통해 실제로 희석 시키고 있는지 확인을 드리기는 힘들것같습니다. 리플사에서 물량공급 에스크로 역시 전 가격 안정을 위해 만들어놓은 조치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인위적으로 본인들 지분양을 조절하여 가격을 조정하려는 시도는 장기적으로 상당히 리스크가 높은 행위로 구지 그렇게 까지 할까 싶습니다. 실제로 그들이 시세차익을 실현했다라는 데이터 역시 찾기 힘들구요. 지금 현재 시점으로 보았을때 리플의 XRP 에스크로는 성공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더 많은 코인의 발행을 통해 가치가 희 석되었다기 보다, 더 높은 가격 형성을 이루고 있고, 단순히 전체 마켓캡의 양만 보더라도, 결국 더많은 코인의 유통 효과를 통해 활발한 거래를 만들어 내었기 때문이지요. 전 개인적으로 현재 1불의 가격 형성대에 대하여 일종의 기관투자에 대한 가격 지지라고 보는 사람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음.. 말씀하신 그 수수료는 거래소에서 정하지, 리플에서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거래소 탓을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가격을 리플에서 조작하고 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트론도 똑같습니다. 계속 5센트 유지중이죠. 그렇다고 트론 회사에서 조작을 하는 건 아니고요. 그저 사람들이 코인을 그 가치로 보기 때문에 그렇게 유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특히나 리플, 트론 같은 경우 짧은 시간 급격히 상승을 했기 때문에, 조정은 절대로 와야합니다. 심지어 비트코인도 조정을 하고 있고요. 갑자기 엄청나게 상승한 코인일 경우 더 그렇습니다. 코인의 그래프를 몇달 프레임, 년도 프레임까지 당긴다음, 아주 긴 시간을 보고 줄을 하나 그어보세요. 그러면 천천히 상승하고 있는 게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XRP 발행수가 많아, 가격이 퍼센트적으로 대박을 칠 만큼 많이 오르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지나가다 panicsor님 말씀하시는 게 좋아보이지 않아 한말씀 드립니다.
님 생각이 틀리고 옳고 가타부타 따지고 싶지않습니다. 님 생각이 절대 진리라고 생각하지마시고 유연하게 사고 하시길 권해봅니다. 내상각과 다르다고 "무지"라는 단어를 함부로 사용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화는 상대의 존중과 이해에서 시작해야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수 있겠죠. 세분토론에서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