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들을 꽉 붙잡으려는 포켓몬의 노력이 눈에 돋보인다. 스팀잇도 이랬으면...

in #kr7 years ago

포켓몬고 게임 개발사인 나이언틱이 게이머들을 붙잡으려는 전략이 아주 치밀합니다. 제가 떠나질 못하겠어요.

최근엔 게임 출시 2주년을 기념하여 피카츄에 밀짚모자와 선글라스를 씌워 게임에 대량 방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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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이 아닙니다.
맨날 똑같은 포켓몬잡는것이 지루에 게임을 떠나려고 하면 게임내에서 친구맺기, 포켓몬교환 등 특이한 이벤트를 만들어 떠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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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앱 업뎃은 수시로 이뤄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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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기능이 정지되는 울 스팀잇 플랫폼과는 사뭇 대조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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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최근 스팀잇도 희망이 보입니다.
글을 잘 써야만 된다는 부담에서 다소 해방된 분위기가 감지되고요. 대신 편안하고 소프트하고 정보성 등의 다양한 주제의 글들이 많이 보이기 때문이지요.

포켓몬의 다양한 이벤트, 그것을 뒷바쳐주는 시스템과 프로세스 등을 울 스팀잇 플랫폼도 벤칭마킹해보길 제안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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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도 두마리 잡았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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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가 안된다면 친구해요. 졔 코드입니다.

친구 신청 했습니다.

선물보냈어용..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아 포켓몬고 유저만나니까 반갑네요! 최근 일주일동안 바빠서 못들어갔었는데 선글라스 피카츄라니...너무 귀엽...

친구해요. 제 코드는 위 댓글에 있습니다.

너무귀여워욬ㅋㅋㅋ전 한다가 그만뒀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