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게임 개발사인 나이언틱이 게이머들을 붙잡으려는 전략이 아주 치밀합니다. 제가 떠나질 못하겠어요.
최근엔 게임 출시 2주년을 기념하여 피카츄에 밀짚모자와 선글라스를 씌워 게임에 대량 방출하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맨날 똑같은 포켓몬잡는것이 지루에 게임을 떠나려고 하면 게임내에서 친구맺기, 포켓몬교환 등 특이한 이벤트를 만들어 떠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앱 업뎃은 수시로 이뤄지고 있지요.
수시로 기능이 정지되는 울 스팀잇 플랫폼과는 사뭇 대조를 보여요.
그래도 최근 스팀잇도 희망이 보입니다.
글을 잘 써야만 된다는 부담에서 다소 해방된 분위기가 감지되고요. 대신 편안하고 소프트하고 정보성 등의 다양한 주제의 글들이 많이 보이기 때문이지요.
포켓몬의 다양한 이벤트, 그것을 뒷바쳐주는 시스템과 프로세스 등을 울 스팀잇 플랫폼도 벤칭마킹해보길 제안해봅니다.
오늘 저도 두마리 잡았어요.ㅎ
실례가 안된다면 친구해요. 졔 코드입니다.
친구 신청 했습니다.
선물보냈어용..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아 포켓몬고 유저만나니까 반갑네요! 최근 일주일동안 바빠서 못들어갔었는데 선글라스 피카츄라니...너무 귀엽...
친구해요. 제 코드는 위 댓글에 있습니다.
너무귀여워욬ㅋㅋㅋ전 한다가 그만뒀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