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각자의 무게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비슷한 고민들을 하고 있다. 따지고 보면 그리 나만 짊어진 무게도 아닌데 그리 불만이라고 투덜거리면서 사는 것 또한 바보같은 짓이다. 인생이 얼마나 많이 남았다고 한평생을 탓만 하면서 살 수도 없으니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런 김미경의 인생미답과 비슷한 책 한번 읽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우리가 두 손에 들을 수 있을 만한 무게를 들고 있어야 하는데 손에 넘치는 무게를 들고 있을 때가 많죠. 그래서 그 무게 때문에 내려 앉는 거예요. 내려앉아버리는 거예요. 내려 앉는 것과 내려놓는 건 정말 다른 것 같습니다. - 김미경의 인생미답중에서
We have to be able to hold the weight to hold both of our hands, and it's often the weight to lift the weight off our hands. That's why I sit down because of the weight. You're going to sit down. I don't think it's the same as sitting down or lowering. - Kim Mi-kyung
공감합니다
우리는 필요 없는것 까지 들고 있으려고 욕심을
부리죠 그것때문에 갈아앉는 줄도 모르고요^^
그초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하는데 말이에요~
내려놓음이란 단어가 다가오네요-
으핫, 시적인 표현이세요~ 내공이 느껴지는 군요.
내려놓음과 내려앉는것은 진짜 다른것이죠.... 그래도 내려놓을줄 알아야... 버틸 수 있을꺼 같습니다.... ^^ 많이 다가오는군요
그러게 말이에요. 가끔 너무 욕심만 내면서 사는게 아닌가 싶을때가 있어요.
인생 미답 많이 읽으셨던데 저도 한번 읽어 보아야 겠습니다.
생각보다 이책을 읽으신 분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괜히 스타강사가 아닌 것 같아요.
모래요정 바람돌이가 하루에 한가지 소원만을 들어주는것처럼
짱짱맨도 1일 1회 보팅을 최선으로 합니다.
부타케어~ 1일 1회~~
너무 밀려서 바쁩니다!!
네네~ 걱정말아요~~ > _ < 더디게 쓰고 있습니다. ㅋㅋ
내려놓는법도 배워야하는데 사람의 욕심이라는게 그러기 쉽지않은것같아요..ㅎㅎ
그초 사람이라면 하나를 가지면 두개를 또 두개를 가지면 열개를 계속 늘어나기 마련이죠 ㅠ
저도 이 책 좋아하는데요~ 괜찮더라고요~
앗 좋아하시는 군요 ㅋㅋㅋㅋ다행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