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주말에 이러진 않는데 간혹 이런 헛짓 행동을 했을떄 그 허무함이란...
처음엔 오늘 보람찬 하루 보내볼까 하고 시작 했는데 이런~ 시상..에..
몇 시간동안 멍 때리고 TV만 보았을때 ---> 와 벌써 시간이.. 방송 뭐 나왔더라.. 오늘 뭐 한거 있었나.. 허무....
혼자 영화보고 영화관 나와서 돌아다니다가.. 집으로 왔을때 ---> 와 오늘 영화 결말이 교훈이 없네.. 스릴있었던
장면이 있었던가... 주인공이 누구야... 뭘 본거지...누워서 종일 스마트폰 만지작거리다 하루 다 지나갈때 ---> 오늘 뭐 헀지.. 게임 좀 했나 ... 뉴스 봤나.. 시간 다 갔네.
무얼 할려고 했던거야!!집 안 청소하다가~ ~ 진짜 중요한 거는 치우지도 않고 엉뚱한거 청소했을때---> 오늘 뭐를 청소하거야... 이런~
된장찌개~ 같은 일이 있나.. 저녁엔 찌개나 해야겠다...친구들이랑 약속 잡고 등산간다고 산에 오를쯤 판자집가게 찌짐 파는곳 발견하고 "한 장만 먹고 갈까" 하고
대화하고 스마트폰 보고등등... 하면서 막걸리 한 잔 치고는.... "이제 갈까" 했는데 친구들 "배부르고 피곤하다집에 가자" (-_-) ----> 뭐야 오늘... 집에 갈 시간 됬네... 여기 왜 왔지... 등산 왜 온거야?...
그래서 앞으로 이런 행동을 한다고 하면 "앗 안돼 오늘도 허무하게 보낼순 없어 계획을 짜고 해야지" 라는 생각을
2~3번씩은 하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경우 있으셨죠 그런데 계획을 짜고 해도 잘 되는경우가 종종 발생이 되더군요..정말 이런건 철저한 계획을 짜고 다시 한번더 생각해보고 허무한 주말이 아닌 보람찬 주말을 보낼수 있도록
노력 실천 해야겠습니다.
그냥 잠잤을 뿐인데 하루가 사라졌을때?
생각보다 자주 있네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