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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절로 아는 사람, 가르쳐 주면 아는 사람, 가르쳐 줘도 모르는 사람

in #kr7 years ago

참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같으면 좋으련만.. 적성이라는 놈도 정말 많은 도전과 경경험을 해봐야 알 수 있는 것 같더군요.. ; ) 어쨋든 결과는 닥핑님은 어릴적 제가 부러워하던 한 부류중 하나였네요.. 전 500원 들고 오락실 가도 금방 끝났는데.. 항상 동전하나 넣고 막판까지 다 깨는 애들이 부러웠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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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도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죠. 그런데 신기하게 금방 노하우를 알게 되더라구요. 아마 할 줄 아는게 그것 밖에 없어서 그랬던 모양입니다.

금방 노하우를 알게 됬다는건... 닥핑님의 말처럼 역시 천상의 적성을 타고 나신듯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