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낸다.
이성이 돌아오면 그일이 그렇게 화 낼만한 일이 었나 생각하게 된다.
내가 너무 했나 싶고, 어떻게 해야하나 안절 부절
화가 났으나 그냥 돌아선다.
하루종일 곱씹고 또 곱씹는다.
생각 할수록 화가 커진다.
왜 아무말도 못했을까 날 자책하며 내 마음 속에 미움을 키운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이성적으로 화를 아니 내 감정을 설명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막상 그런 상황이 되면 아직도 머리로 아는 그것을 실천하지 못한다.
꽁짜 어른은 없다. 노력만이 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