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5/19(토)
라이트 하우스 - 가정용 보안 카메라
구글에 일하던 사람이 나와서 창업을 했는데
카메라 기기 자체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결이 되어있는 기존 AI스피커 처럼 생겼음
하지만 이 기기는 학습이 가능함
사람이나 동물을 보면서 모바일 앱에 저장을 하게 되는데
이 개는 바둑이, 이 사람은 철수 처음에 학습을 하면 카메라가 인식을 함;
(출처: 로봇신문사)
예로들어
어머니가 3시-5시 사이 밖에 외출하셨다가 집에 들어 왔는데 꽃병이 깨져있었다.
"3시에서 5시 사이 거실에서 뛰어다닌 사람이 누구니?" 이렇게 물으면
이 카메라가 "철수가 뛰어다녔다고 말하고 그 장면을 보여줌;;"
시간이나 인물, 동물 구분이 가능해서 외부에 있는 사용자에게 상세히 통보 해 줄 수 있음
올해 9월 부터 판매
매달 사용료를 10$씩 렌트 요금을 내거나
299$을 일시불로 지불하면 평생 사용
구글 듀플렉스 - 인공지능 전화 서비스
올해 구글 컨퍼런스에서 발표 인공지능을 활용한 전화 서비스 판매예정
사람이 원하는 것을 대신 전화 해주기도 하고 대신 받아 주기도 함
예로 들어 미용실이나 음식점에서 기본적인 판단과 대화 예약이 가능함
"듀플렉스 내일 10시-12시 이발하고 싶으니까 예약을 해줘" 하면
듀플렉스가 대신 미용실에 전화해서 내일 10시-12시사이 이발이 가능하냐고 사람처럼 말을 해서 예약을 할 뿐만 아니라 미용실에서 "내일 10시-12시 사이에 자리는 있는데 파마는 불가능하고 컷트만 가능합니다" 라고 하면 듀플레스가 알아서 그 내용에 대한 판단을 내리고 미용실과 기본적인 대화까지 가능함;;
(출처: 구글)
충격적인 환호가 나왔지만 기계음이 아니라 사람과 같은 목소리와 억양을 가진 AI가 스스로를 숨기고 대화하는 것, 이런 AI를 활용해 보이스피싱 같은 사기 범죄에도 쓸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라이트 하우스 같은 AI서비스는 지금 쓰고 있는 것에서 디벨롭 된거라 거부감이 없는데 구글 듀플렉스는 완전 차원이 다릅니다; 시리나 알렉사 정도로 생각 하시면 안되고 유저의 정보까지 관련지어 스스로 판단 하고 실제 사람인척 해서 진짜 사람과 대화가 가능하다는 건 우리가 상상하고 영화에서 봐왔던 그 소름끼치는 미래가 지금 바로 가능하다는 거죠;;
멋진 주말 보내세요
피플러였습니다.
진짜 하루가 다르게 바뀌네요 세상이 ㅠ
전 좀 두렵네여 더이상의 발전은 오히려 해가 된다고 봐요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해서 무섭기도 하네요~
가끔은 아날로그식 옛날 생활이 그립기도 해요 ㅠㅠ
맞아요 이젠 무섭기까지 해요 더 무서운건 이게 상용화 직전이라는거죠
인공지능 기가 막히네요 ㅋ
저느알렉사만 보고도 우와 했는데 구글이 진짜 미쳤네요 ㅎ
너무 빠르거 진행되는 새로운기계들은
어떨땐 무섭기도 해요 저도
2번같은 경우는 괜찮긴 하겠네요
업주입장에서는~
유튜브에 검색해보시면 억양이 완전 사람입니다. 소오름
Iot가 더 빨리 진화돼서 효율적인 세상이 됐음 좋겠네요ㅎㅎ
전 좀 더이상 발전 안했으면 하는 쪽이거든요 ㅎㅎ
듀플렉스는 정말 충격적이네요..
유튜브에서 구글 듀플렉스 검색해보세요 ^^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