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장률 감독의 <경계> 조감독이었어요. 몽골 고비 사막에서 올로케이션했던 영화인데, 그 영화 촬영부 퍼스트가 정일성 촬영감독의 조수 출신이라고 하더라고요. <경계> 덕분에 꽤 친해지고, 이후로도 종종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관계를 맺어왔는데, 그 친구가 지난해 <악녀>로 입봉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더라고요. 그 친구가 박정훈 촬영감독이에요.
제가 장률 감독의 <경계> 조감독이었어요. 몽골 고비 사막에서 올로케이션했던 영화인데, 그 영화 촬영부 퍼스트가 정일성 촬영감독의 조수 출신이라고 하더라고요. <경계> 덕분에 꽤 친해지고, 이후로도 종종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관계를 맺어왔는데, 그 친구가 지난해 <악녀>로 입봉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더라고요. 그 친구가 박정훈 촬영감독이에요.
아하~ 그랬군요^^
기자님이.. 조감독 경험까지 있으셨다니..
그게 더 놀랍고도 반가운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