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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마의가 제갈량의 라이벌로 기억되는 이유 - 상대방의 강점과 정면승부하지 마라

in #kr7 years ago

잘읽었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나(안)로 향하지 못하고 남(밖)으로 향하지요. 나(안)가 문제인데요. 그래서 반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또 나를 위하기 때문에 자족도 못하지요. 사마의는 경륜이 높으신 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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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다른 사람의 기준에 흔들리고 다른 사람의 평가에 감정이 동하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자기 기준이 확고하고, 그 기준이 단순한 고집이 아니라 경륜과 사유에서 나온 것이라면 사마의처럼 좀 더 먼 곳에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