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불금뮤직 #6

in #kr7 years ago (edited)

Tennyson-몸동작언어 노래들으면서 다른 것보다 이거 떠올릅니다. 제가 초딩 2년때 영화관에서 무지하게 지루하게 보았던 영화, 이부분만 생각나요. close encounter

Tennyson은 외계인과 접속하고 싶어한 것 같습니당.

Sort:  

두 영상의 유사성도 그렇지만..
와 세상에..이거 영화 뭡니까 그림이 완전 작살인데요?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상업예술품들이 장르를 막론하고 하나같이 각성해서
불가사의한 것들을 뽑아내는 시기가 주기적으로 있다고 보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 가장 놀라운 시기가 70년대 말이라고 봅니다.
저 3분 남짓한 영상으로도 굉장히 기대가 되는군요

이걸 떠올리신 피터님도 역시 보통분이 아닌...ㄷㄷ

아무튼 저는 그당시 개졸았뜸. 저건만 기억, 스필버그와 관련있는듯, 영화속에서 아이가 우주선보고 저건 아스크림이다. 저건 모다. 저간 모다. 이렇게 했던것만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