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님께서 올려주시는 2010년대 음악을 듣다보면 확실히 음악 리듬에 시대성이 있긴 있는 거 같습니다. 60 70 80 90 0|0 10
00부터 거의 단절되다싶었는데 음악들이 어딘지 모르게 10이후는 밑에 깔리는 리듬이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퐁당퐁당 샴프느낌이 납니다.우효의 아코디언 자라목이 인상적입니다. 요즈음에는 나이트라는 거 없지요? 홍대 클럽문화가 대세지요?
클롭님께서 올려주시는 2010년대 음악을 듣다보면 확실히 음악 리듬에 시대성이 있긴 있는 거 같습니다. 60 70 80 90 0|0 10
00부터 거의 단절되다싶었는데 음악들이 어딘지 모르게 10이후는 밑에 깔리는 리듬이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퐁당퐁당 샴프느낌이 납니다.
우효의 아코디언 자라목이 인상적입니다. 요즈음에는 나이트라는 거 없지요? 홍대 클럽문화가 대세지요?
1.음악 많이 좋아하시는 분이라 핵심적인 부분을 짚으셨다 싶습니다.
쉽게 이야기해보자면 저음부에 굉장히 힘을 주는게 00~10년대 사운드들의 흐름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리듬쪽에 힘을 굉장히 많이 싣고 또 엄청나게 신경을 쓰죠.거기다가 음압들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에 주력하는 후반작업들을 많이 하다보니 예전 음악들이랑 확실히 뉘앙스가 많이 다릅니다.
그런데 또 이런 것에 사람들 귀가 지치니 좀 편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흐름도 있어요.
2.뭐 물론 클럽이 대세라고 한다면 맞는 말입니다만 꼭 그렇게 단정지을 수는 없는게요.여전히 위세를 떨치고 있는 업장들이 존재하는게 사실이고, 클럽죽돌이들이 나이들어 기력이 쇠하면 거처를 나이트로 옮겨갑니다ㅋ
1번 사항을 주제로 일몰님께서 하나의 포스팅장르를 형성하시면 개조을것 같슴다.
-장르의 시대사 ( ex. 클럽뮤직 변태사)
2번 최근에 제 사촌동생한테 얘기들었는데 90년대 풍 나이트가 유행한다더라고요. 90세대 깔맞춤
1 - 음 제목이 굉장히 레디컬하군요 ㅋㅋ
제가 학술적으로 풀어나가는 재주는 좀 많이 떨어지는데
고려해보겠습니다. 흐흐
2.근데...그런 업장들이..실은..
유행한다고 하기는 좀 오래됐습니다요 ㅋ
1번항목 엄청 무쟈게 기대됨, 학술 개무시하고 지금대로 쓰시면 개재밌뜸.ㅋㅋ.
ps. 요런용어 남발 이런데서나하지, 어디서 하겠소오~
2번 항목은 관심 없음. ㅋㅋ. 거기가봐야 아줌마판, 진상지대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