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情史이지요. 탐진치만의에 의한. 저는 태평성대를 믿지 않습니다. 역사는 늘 난장판. 그래서 괴로움이지요. 예수,붓다 등 모든 성인은 정치역사의 관점으로 보면 실패자들이지요. 파장이 다른거지요.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영향력은 사라지지 않지요. 잘읽었습니다. 저는 미션에서 드니로의 참회의 눈물이 아주 인상적이어습니다.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역사는 情史이지요. 탐진치만의에 의한. 저는 태평성대를 믿지 않습니다. 역사는 늘 난장판. 그래서 괴로움이지요. 예수,붓다 등 모든 성인은 정치역사의 관점으로 보면 실패자들이지요. 파장이 다른거지요.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영향력은 사라지지 않지요. 잘읽었습니다. 저는 미션에서 드니로의 참회의 눈물이 아주 인상적이어습니다.
미션의 주제의식은 가브리엘 신부와 드니로의 선택에 관한 이야기이죠. 기도냐 칼이냐.. 이 고민을 오래 하던 시절이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