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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빠네 미술관_ '정'

in #kr7 years ago

오랜만에 올리셨네요. 새가 소녀를 보는 건지 소녀가 새를 보는 건지 아니면 둘다 멍때리는 건지. 요즈음 저도 멍때립니다. 눈이 너무 혹사되었나봅니다.

새는 날수 있어 날개가 있는데 신기하게 두 새님들은 새장안에 갖혀서 날수 없기에 공중부양을 배웠나봅니다. 붕붕떠있는 거 같아요. 날개가 접혀져 도닦는 것일까요?

저도 같이 멍멍 뜨고 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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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님 글을 읽고 그림을 다시 보니 새가 맞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혹시 물고기인가? 흠.. 정말 도를 닦아서 날개를 퍼득이지 않고도 떠 날아 다니는 새가 아닐까 싶네요.

저 완전 간만이죠~ 피터님 안녕하세요.
피터님도 봄을 타시나? 멍~... 전 감기가 들어서 머리와 코가 멍~
건강한 공기와 건강한 호흡을 기대해야 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