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파가 많이 소진되어서 부분봇을 했다가 내용을 차분히 읽고 이건 풀봇을 해야만 한다는 저의 몸자루-병 속의 마음이 채찍질해서 다시 되돌려서 풀봇으로 바꿨습니다.
우리 몸이 柄(자루병)이라고 한다면 작가님의 표현대로 낭만을 머금어야 하는데 똥자루가 되어서 걱정입니다. 아주 냄새가 쿠려요. 탐욕의 냄새가요.
보파가 많이 소진되어서 부분봇을 했다가 내용을 차분히 읽고 이건 풀봇을 해야만 한다는 저의 몸자루-병 속의 마음이 채찍질해서 다시 되돌려서 풀봇으로 바꿨습니다.
우리 몸이 柄(자루병)이라고 한다면 작가님의 표현대로 낭만을 머금어야 하는데 똥자루가 되어서 걱정입니다. 아주 냄새가 쿠려요. 탐욕의 냄새가요.
피터님 덕분에 빌딩 올릴판이예요~ 하하..
풀봇의 느낌이 있었다고 하니 제가 더 감동인데요.
그리고 사실 탐욕은 뭐..모두가 장착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냄새가 나나요? 제 코가 무뎌서 안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