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신가보네요. 저는 '슈마허의 작은것이 아름답다.'를 신념같이 믿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는 기술이 극대화 되어 커질대로 커지면(성장,일등,최고주의) 반성으로서 일어나는 현상인거 같습니다. 이제는 조화와 만족의 가치에 모두가 공감대를 형성하기를 기대하고 싶습니다. 또한 잘못했다고 너무 몰아붙이는 세태도 씁쓸하더군요. 그들에게 주홍글씨를 세기는것 같았습니다. 비판을 하되 비난이 되어선 안되는데 대중속에는 증오가 숨어있어요. 이것도 불균형성장의 병폐이지요. 문명文明 이란 그 단어 속에 '밝음'이란 정신적 성숙이 필요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