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팅키님을 왔다리 갔다리 읽어서 그런지 전후맥락이 없이 댓글을 단 꼴이 된거 같네요. 그러니 대댓글이 2배로 힘드셨겠어요. 저 밑바닥 글부터 읽었어야 좀 나았을것을....
아마 그래도 했던 말씀 또하고 했던 말씀 또하실겁니다. (피터는 단세포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예술과 친숙해질수 있는 교육환경이 되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교육이 아직도 입시위주 돈벌기 치중인것이 씁쓸하지만....
그래도 스팀잇에 글올리는 젊으신분들보면 깜짝 놀랍니다. 문화적 소양이 높으신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네, 긴 대댓글에 약간의 부담을 느끼실것 같아 최대한 짧게 써 봅니다.
스팀잇 젊은 분들의 문화적 다양성과 깊이에 저 또한 엄청나게 놀랍습니다. 대체 이런 분들이 여태 다 어디 숨어있었나 싶습니다. 네x버 블로그나 페xx북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소양을 갖춘 분들이 아주 많이 숨어 계셨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