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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담뚝 고양이 부부

in #kr7 years ago

노란고양이님은 고양이 보살이라고 해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 전생에 아마도 고양이에게 진 빚이 엄청 많은 거 아닐까요? 혹시 고양이가 님께 은혜를 베풀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고양이들의 짧은 축생 기간에 평안한 안식을 주시니까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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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그것이 궁금했어요
이세상은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라고 하던데 우리 가족과 고양이가 무슨인연이 있을까
궁금할때가 많아요
집에서도 마트에서도 고양이 때문에 생활이 두배는 힘들어요
그래도 그 아이들을 놓지 못하고 찿아다니기 까지 하니까요
팔자인가요 ㅎㅎ
이런 말씀 드릴수 있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