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범성애를 다룬 영화 <쉐이프 오브 워터> - 섹스의 정체를 해석하다

in #kr7 years ago

어제보았는데, 성인들을 위한 동화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내용도, 그리고 몽환적인 느김까지 모두 다!

Sort:  

ㅎㅎ 기예르모 델 토로의 영화는 정말 성인들을 위한 동화라는게 가장 정확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판의 미로 포스터 보고 낚여서 애들이랑 같이 봤다가 멘붕오신 부모님들 많다는건 유명한 이야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