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랑 오랜만에 데이트 하고왔어요.
부산 중앙동에 있는 트릭아이미술관에 큰아이가 가고싶다고 해서
둘째랑 다데리고 구경하고 왔어요.
입구부터 피규어가 딱~!
2층에서 입장료 받고 미술관 앱 받아서 사진 찍으면 이렇게 사진이 나오네요 ㅋ
신기신기
3층 영화체험 박물관도 있네요. ㅎ 그옆에는 옥상공원도 있고.
부산사시면 한번정도는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되네요.
오랜만에 아이들이랑 제대로 놀아서 인지 아이들이 자꾸 감사하다고 하네요;;
감사하다는 소리를 듣고 있으니.. "참못난 엄마였구나" 란 생각이 떠나지 않네요.
오늘도 아이들 마음에 있는 "감사"의 의미를 한번더 생각하게 하네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공간이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셨을거 같아요
네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
오우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규어들이 있어서
재미진 추억이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