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진하 해수욕장에 정월대보름 행사를 보러 갔습니다.
일찍가서 달집(볏집으로만든것) 에 소원도 적고 행사장에서
복주머니랑 미역도 받고 했네요.
소원들이 적힌 달집을 태우기 시작하네요.
불붙히고 몇초만에;;;;
끝으로 저너머 달 사진 찍고 마무리 하고 집에왔어요 ~
어제 진하 해수욕장에 정월대보름 행사를 보러 갔습니다.
일찍가서 달집(볏집으로만든것) 에 소원도 적고 행사장에서
복주머니랑 미역도 받고 했네요.
소원들이 적힌 달집을 태우기 시작하네요.
불붙히고 몇초만에;;;;
끝으로 저너머 달 사진 찍고 마무리 하고 집에왔어요 ~
엄청나네요.
훨훨 타오르는 불길에 확실하게 소원하나 날리고 싶어집니다~
기회되심 내년에 한번 가보세요 ~ 속이 시원합니다.
크기가 어마어마하네요~ 뜨겁겠어요! 불구경이 세상에서 젤 재미다더니 참예뻐요
저도 처음구경했던거에요 ^^
와~~~정월대보름에 이런 행사도 하는군요!!!
몇 초안에 다 화르륵 된건가요?ㅋㅋㅋ
재미있을거 같아요!
휘발류 같은거 뿌린거 같더라구요 ㅎ 순삭~
저런 전통도 있군요. 사진을 보고 대리 만족 하고 갑니다. 바다를 보니 속이 뻥 뚫리네요. 올 한해 소원이 다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저희 동네에서도 행사가 있었는데, 퇴근이 늦어서 못봤네요.ㅠㅠ
소원 이뤄지길 바래요~ ^^
앞에 사진찍으시는 분들중엔 스티미언이 몇이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