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작년 여름쯤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저 개인적으로도 평생 장애를 앓다 돌아가신 외삼촌이 있어서 더 화가 나기도 했죠. 셀레님 말씀처럼 우리 모두 언제든 장애를 가질 수 있고, 설령 그렇지 않다고 해도 '상대적 장애'를 지닐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곤 해도 저는 그런 실언을 내뱉은 이들이 이런 글을 읽었다고 해서 태도를 바꾸리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 다만 저는 보다 일반적인 생각의 범주에 있는, 이러한 일을 모르고 있었던 분들이 보다 경각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나이가 먹으면 얼굴이 화끈거릴 겁니다... 그냥 중2병의 연장선상이었으면 좋겠군요..
하긴 나이 먹어도 그런 사람들도 있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