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독한 사노비 @plaindelta 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이런저런 많은 일들이 있지만 오늘은 유독 일이 많이 터진 날이었습니다.
결국 밤 9시가 넘어서야 상황이 종료되는 기미가 보여 편의점에서 사온 샌드위치 하나로 저녁을 해결하고 일을 마쳤습니다.
저녁도 못 먹고 늦게까지 일할때는 가끔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생각도 들게 마련이지요.
그래서 밤 10시 상황이 완전히 종료된 후에 낙지로 유명한 을지로(혹은 무교동?)에서 연포탕에 소주 한 잔 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내일은 현충일, 사노비들에게는 쉬는 날이지요. 호국영령을 기리고 스스로에게도 고생했다는 말 한마디 건낼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편안한 밤 보내세요.
고생하셨나보네요 늦게까지
지나가다가 보팅 보고 팔로우하고 갑니다!
오늘은 현충일 즐거운 휴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