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조금 보완적인 수단이 추가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광고가 덕지 덕지 붙는 것은 스팀잇의 창업자들도 싫어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스팀으로 실제 물건이나 디지털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 같은게 추가되면 어떨까 싶습니다. 판매자의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제도를 보완해서 중고 장터 같은 것이 생겨도 좋을것 같고요. 거기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로 서버 운영비도 스팀잇 운영자들도 벌어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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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박제된 콘텐츠도 일정하게 수익을 재창출할 수 있게 터를 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스팀잇에서는 자발적 보상(pay)이 문화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 관련된 글을 쓴 게 있는데, 조만간 포스팅하겠습니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이기적이기만 한 존재는 아니고, 때로는 주는 행위에서 보람을 느끼는 존재이니까요.
네. 스마트 기버들만 잘 모아도 오랫동안 흥하는 커뮤니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형 포털이나 페이스북과는 다른 방향으로 양보다 질을 추구한다면...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앞으로 SMTs를 통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들입니다. 서비스 기획/개발자들의 역량이 중요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