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구성원간에 있을 수 있는 괴리를 경계하고,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강구하는 것 바람직합니다. 그 점에 있어서는 동의할 수 밖에 없고요. 다만, 저는 설령 그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이 있고,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그런대로 인정하는 자세가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금의 사태를 보면서 차라리 저는 그런 점이 더욱 아쉬웠습니다. 내 마음과 같지 않다는 이유로 비난의 대상으로 바라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림, 여백의 미가 훌륭한 작품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