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안녕하세용 !!
올만에 인사드리는 espiègle 입니다 ~"
저번에 쓸데없이 여기 저기 온몸이 막 그냥 아주그냥 2~3주를 호되게 앓고 난 뒤에
다시 또 정신없이 아파서 못했던 이런 일 저런 일 하다보니 어느 새 스티밋을 잊어버리고 있었지 뭐에요..
내일은 해야지 주말엔 꼭 올려야지 마음만 가지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슬슬 눈치 보며 넙치눈을 하고 들어왔습니당ㅋ "
(딱 이 심정..)
동장군이 막 강림할 적에 아프다고 징징 대곤 산뜻해 질 무렵에 오다니 반성중에 조심히 글을 씁니다. 앞으로는 다른 잇님들처럼 1일 1포스팅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올리는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사실 제가 그 흔한 sns하나도 계정만 만들어 놨을 뿐 하지도 않고 sns이전 블로그 같은 것도 거의 전혀 안했어서..예전에~호랭이 까까먹은 시절 도토리 주고받는 미니홈X는 신기해서 좀 해보다 그것도 금방 식어서 댓글만 다는 수준에만 갔었드랬죠..
2G폰이 가고 그나마 당시 혁명이었던 터치폰도 가고 이젠 내손의 컴이라고 불리는 스맛폰이 나와도 저는 sns를 안해서요. 그래서 인지 맘먹은 거와는 다르게 잘 안되네용.
이번 일을 바탕으로 해서 정성스러운 그리고 진지한 .. 소소한 일상 혹은 저의 생각이나 재밌는 것들 등등 앞으로는 꾸준히 열심히 하는 espiègle 되겠습니당.
벌써 일주일의 거의 반이 지나간 수요일입니다. 살랑살랑 불어 오는 봄바람 맞으면서 오늘도 활기차고 행복한 하루로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코앞까지 다가온 봄봄이를 위해 오늘도 역시 노래 하나 올리고 갈게용
(봄 하니까 갑자기 생각도 나고 상큼하니 ~처음으로 걸그룹 노래 투척!!)
관심있는 분은 즐감하시길 바라며^-^
espiègle @pma6712
돌아온 기념으로 뿔봇입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가즈아 소주한잔 하십시다.
아고 아프시지 마요. 지금은 쾌차 하셨겠죠?
저도 오랜만에 스티밋에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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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U!! have a nice day :)
모징하고 봤다가 썸네일하고 같다는 걸 알았을때...나도 모르게 빵하고 웃었...
후아유!! ㅋㅋㅋㅋㅋㅋ 이런 댓글이라도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