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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 그 오묘한 세계.

in #kr7 years ago

우와 너무 좋은 글이네요. 전환사채의 개념이 약간 어려웠지만, 그림 덕분에 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투자자분들은 리스크 프리미엄(당연한?)을 요구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결국 스팀잇에서 가장 중요한건 투자자의 의견이냐 작가들의 의견이냐가 아니라, 반대편에 있는 생각을 이해하는 노력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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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멋진 글로 돌아오셔서 반갑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