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시스템도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 성장에 의지해 굴러가던 시스템이었던 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성장기를 맞이하자 여러가지 딜레마에 빠지는 것도 자연스럽구요. 스팀잇도 마찬가지로, 언제까지나 지속가능한 시스템이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성장과 쇠퇴가 있다는 역동성을 인정하고 '성장기'를 우리가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 이 시스템이 주는 이점을 얼마나 충분히 누리고 무엇을 얻어가느냐, 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번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은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홍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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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디플레이션 트랩은 생각보다 빨리 플랫폼 성장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보 감사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