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는 블록체인 비즈니스 전문방송입니다.
DEX의 유동성을 푸는 첫번째 방식이 DEX에서 소화 가능한 물량은 처리하고 미처리 분량을 API 연동된 중앙화된 거래소에 극도로 쪼개 보내서 매매처리 하는 OmegaOne의 방식이 있습니다.
이 방식의 정 반대의 접근 방식을 이번 편에서 알려드립니다. 바로 테더의 발행사(모회사)이기도 한 BITFINEX의 접근 방식을 소개해 드립니다.
BITFINEX는 2016년 72백만불 해킹 사건 이후로 중앙화된 거래소의 문제점을 느끼고 CEX에서 DEX 중심으로 변화를 시도합니다. 즉, 중앙화된 거래소의 Order Book을 ETHFINEX에 동시에 미러링하여 보여주며 수수료가 붙은 중앙화된 거래소에서 빨리 처리는 것은 물론 수수료를 절감하며 DEX(ETHFINEX)에서 처리하는 방식을 동시에 가능하게 해줍니다. 거래자들은 이 둘중에서 선택해서 거래하면 됩니다. 장기적으로는 CEX에서 DEX로 점점 변모해 가겠다는 움직입니다.
좀 더 세부적인 사항은 동영상에서 확인해 보십시오.
DEX를 주제로 시리즈연재 아주 좋습니다!!!
다음 번에는 atomic-swap을 통해 cross-chain swap이 가능한 barterDEX도 한 번 리뷰해보시면 좋겠네요 ^^
https://komodoplatform.com/decentralized-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