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렌터카를 이용 시, 카시트가 필요할까?
일본에서는 만6세 미만의 아이들은 일본 법률에 의거하여
차시트를 의무화하고 있다.
나이에 상관없이 아래 신체 조건에 해당한다면 카시트를 이용하시는것을 권장하고 있다.
카시트의 크기가 생각보다 크다.
일반적인 어른이 앉는 좌석의 1.5배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작은차량에 카시트까지 이용한다고 하면
생각보다 좁은 좌석에, 최악의 경우에는 앉을 좌석도 없게 된다.
베이비시트와 차일드 시트를 장착한 모습이다.
가운데 사이 간격이 30cm도 남아있지 않아 보인다.
승용차의 경우 최대 5인승이지만,
(최대 인원이다. 적정인원은 3~4명이다)
카시트를 사용하는 경우 최대 인원에 맞춰 탑승할 수 없다.
베이비 시트와 주니어 시트를 장착한 모습.
크기가 비교적 작은 주니어 시트지만, 역시 카시트 2개를 장착하고
가운데 좌석은 이용할 수 없을 정도로 좁다.
마지막으로 베이비 시트 2개를 장착한 모습.
베이비 시트 2개 만으로도 좌석을 전부 차지하고 있다.
유일하게 W3클래스만 카시트를 많이 장착하고도 앉을 수 있다.
W3클래스인 토요타 알파드는 1종, 2종 운전면허를 가지고 운전할 수 있는 가장 큰 차량이다.
O는 모든 카시트가 장착이 가능하고, △는 주니어 시트만 장착이 가능하다.
X는 모든 카시트 장착이 불가한 좌석이다.
일본의 차량은 한국의 차량보다 조금 작게 나오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카시트를 장착해야하는 경우,
생각했던것 보다 차량 이용좌석이 좁을 수가 있다.
예를 들어, 출발 인원이 5명에 카시트까지 하나 장착이 필요한 팀이
P1클래스 차량을 예약을 한 경우,
뒷 좌석에 성인 한분이 탈 수 있는 좌석 크기가 남아있지 않다.
이런 경우, 조금 좁지만 W클래스인 왜건 종류의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카시트를 2개 이상 장착 시, 혹은 출발 인원이 조금 많을 시,
차랑의 크기 상담을 한번 진행하고 예약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http://www.japanrentcars.co.kr/
(상담전화 070-7015-7100 / 070-7015-7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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