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인천공항, 김포공항이 있듯이
일본 도쿄로 갈 수 있는 공항이 두개 있다.
사실 일본을 잘 모르시는 사람들은, 두 공항이 모두 도쿄에 있다고 생각 할 수 있다.
사실 나리타공항은 도쿄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치바현에 위치해 있고,
하네다공항은 도쿄와 요코하마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나리타공항 (成田空港) "
지도상으로만 보아도, 나리타공항에서 도쿄 도심까지의 거리는 상당하다.
나리타공항에서 도쿄 도심까지 가는 교통편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나리타공항에서 도쿄로 오는 교통편을 한번 알아보자!
- 스카이라이너 (편도 2470엔)
나리타공항 2,3 터미널에서 우에노역까지 약 45분 정도 소요되며
도쿄 도심으로 가능 가장 빠른 교통수단이다.
나리타공항역 - 공항 2빌딩 - 닛포리 - 우에노역에만 정차한다
- JR나리타 익스프레스 (N'EX) (왕복 4000엔-외국인 전용 요금)
도쿄약까지 약 55분, 신주쿠역 까지 약 80분 소요
- 게이세이 리무진버스 (편도 1000엔)
도쿄역 야에스 출구까지 약 90분 소요
- 택시 (편도 약 22,000엔, 고속도로비 별도)
도쿄 도심까지 약 1시간 소요
- 렌터카 (고속도로비 2970엔, 렌트카 비용 별도)
우에노역까지 약 1시간 7분 소요
" 하네다공항 (羽田空港) "
하네다 공항은 도쿄 도심과 요코하마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나리타 공항보다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
도쿄 도심으로 열차로 약 3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하네다 공항은 나리타공항으로 가는것 보다 항공료가 조금 더 비싸다고 한다.
또한 하네다 항공은 "김포공항"에서 출발한다!
하네다공항에서 도쿄 도심으로 가는 교통편은 선택의 폭이 넓다.
하네다공항에서 시부야역까지 검색 해보았다.
시간은 약 40분 정도로, 580엔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도쿄 도심까지 갈 수 있다!
하지만 한두차례 환승은 해야한다 ㅠ
- 렌트카 (고속도로비 1300엔, 렌트카 비용 별도)
하네다공항에서 가장 빠르게 도쿄 도심으로 가능 방법은 렌터카를 이용하는 방법일 것이다.
열차를 이용해야 할 경우 한두차례 환승은 기본이고, 많게는 네번까지도 환승을 해야한다.
무거운짐을 끌고, 사람들 많은 열차안을 환승하며 돌아다니기는 조금 힘이 들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인원이 많거나, 조금 쉬운 여행을 원한다면 렌터카 대여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하네다 공항에서 픽업하여 도쿄역-긴자 지점에서 반납했을 경우를 조회해보았다.
타지역 반납금도 발생하지 않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차량마다 렌탈요금이 다르기는 하지만 ㅎㅎ)
역시 하네다공항에서 픽업하여 시부야-하라주쿠 지점에 반납을 해도
타지역 반납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물론, 하네다 공항 픽업, 하네다 공항 반납도 가능하다!
항공권의 가격차이가 크지 않다면,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것보다는 하네다 공항으로 가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나리타 공항으로 가면 도쿄 도심으로 가는 교통비도 만만치가 않다... 1인당 비용이니까!
이동시간과 교통비용 발생으로 하네다 공항으로 가는 비용이랑 비슷할것 같다 ㅋㅋㅋ
그에 반에, 하네다 공항은 "김포공항"에서 출발한다.
인천보다 여유롭게 출국준비를 할 수도 있고, 인천 공항보다 가까우니 공항도, 집에 갈때도 더 유리하다.
도쿄 도심에서도 압도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니,
다음에 도쿄에 가게 된다면 하네다 공항쪽으로 알아보아야겠다.
하네다 공항에서 도쿄 도심으로 가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렌터카로 가는것이니,
렌터카를 대여해서 도쿄 여행을 하는것은 어떨까?
[재팬렌터카스]에서 도쿄 지역 렌터카 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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