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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4)

in #kr5 years ago

[132E] ‘“신을 보여 달란 말입니다.” 내가 소리쳤어. “그렇지 않으면 당신을 죽여버리겠습니다.” 내가 사제의 손을 만지자, 그의 손이 메말라 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