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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Devoted Friend (3)

in #kr5 years ago (edited)

[110E] “그런데 물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몇 분 뒤 오리가 물장구를 치며 다가왔다. “훌륭한 점들이 정말 많긴 해요. 하지만, 딴 사람은 모르겠지만 저는 어머니의 심정이기에, 세상이 뒤집히지 않는 이상 절대로 미혼남을 쳐다볼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