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플랫폼을 소개합니다 - SMT기반의 얼리어답터-메이커 연결 커뮤니티 플랫폼

in #kr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스팀헌트가 오늘 HUNT Platform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kr 커뮤니티 분들께도 공유해 드립니다. 원문은 다음 공지사항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1. Product Influencers를 위한 커뮤니티 스팀헌트

신제품만 보면 항상 누구보다 먼저 체크하고 싶고, 다른 사람들과 신박한 제품에 대해 토론하는걸 즐기며, 혁신적인 제품 구매를 망설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소위 덕후라고도 불리는 이들을 우리는 Product Influencer라고 부릅니다. 이들이 초기 제품들에 보이는 관심과 서포트는 해당 제품이 Chasm을 극복하고 일반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데 아주 중요한 밑거름이 됩니다.

스팀헌트는 스팀 커뮤니티 내에서 이미 얼리어답터들, 덕후들을 위한 확고한 커뮤니티로서 자리잡았습니다. 2018년 8월 19일 기준, 즉 런칭 184일만에 벌써 16,555개의 신박한 제품들이 공유되었고 총 $85,573.94의 헌터 리워드가 지급되었습니다.

2. 비전 - Product Influencer와 메이커를 헌트 토큰 경제로 연결한다

다음 사이트들은 제품 얼리어답터들이 활동하는 대표적인 커뮤니티 입니다.

위 사이트는 하루 방문자수만 1300만 이상이고 (출처 - https://www.worthofweb.com/), 이들의 valuation은 측정하기도 불가능합니다. 저희는 이렇게 접근해 봤습니다.

"만일 위 커뮤니티들에 토큰 이코노미가 붙어서 유저들의 동기부여가 지속가능해 지고, 그들의 활동 하나하나가 토큰 흐름에 연결되어 전체적인 커뮤니티의 가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면?"

스팀헌트는 사실 위 질문의 일환으로 프로덕헌트라는 제품 랭킹 커뮤니티에 토큰 경제를 접목시킨 시도를 해 온 것입니다. 이 실험은 저희의 예상을 훨씬 초월하는 엄청난 유저 액티비티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미 커뮤니티에 공유되는 하루 평균 제품 수는 프로덕헌트 대비 3배 이상, 유저 1명당 하루 업보팅 횟수는 100배 이상, 그리고 유저 1명당 하루 댓글 횟수는 무려 800배 이상의 유저 활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팀헌트는 이에 토큰 경제를 위에 언급한 모든 커뮤니티 모델로 확장한 헌트 플랫폼 프로젝트를 시도하려고 합니다. 헌트 플랫폼은 다음 3가지 커뮤니티로 구성되고, 각 커뮤니티는 "헌트 (HUNT) 토큰 경제"로 움직입니다.

  1. 스팀헌트 - 헌터들이 신박한 제품들을 공유하고 랭킹 경쟁을 벌이는 곳
  2. 리뷰헌트 - 메이커들이 신제품 리뷰를 촉진하기 위해 헌터들에게 할인/바운티 마케팅을 제공하는 곳 (공팔리터 for tech products)
  3. 아이디어헌트 - 킥스타터 같은 크라우드펀딩을 헌터들을 타겟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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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헌트는 헌트플랫폼에서 베이스 커뮤니티로 포지셔닝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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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헌트를 통해 스팀헌트에서 활동하는 헌터들이 인플루언서가 되어 메이커들이 제공하는 각종 리뷰 할인/바운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공팔리터가 테크 제품군으로 확장된 개념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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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헌트에서는 메이커들이 킥스타터, 인디고고 처럼 다양한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벌일 수 있습니다)

3. 헌트 플랫폼의 핵심 - 가치교환이 가능한 헌트 토큰 경제 구축

헌트 플랫폼은 단순히 위 커뮤니티들을 블록체인 위에 올리는 개념이 아닙니다. 헌트토큰이라는 통화가 플랫폼 내에서 획득/사용/구매가 이루어지는 가치교환이 가능한 토큰 경제를 구축하고자 함이 바로 헌트 플랫폼의 핵심입니다. 이를 간단히 도식화 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헌터들은 스팀헌트에서 쿨한 제품들을 공유하며 데일리 랭킹 경쟁을 통해 헌트 토큰을 획득합니다.
  2. 메이커들은 헌터들을 타겟으로 각종 바운티 마케팅을 벌이기 위해 헌트토큰을 구매하거나, 반대로 헌터들이 리뷰에 참여하기 위해 큰폭으로 할인이 걸린 제품을 헌트토큰을 사용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
  3. 헌터들은 헌트토큰을 사용해서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고, 메이커들은 여기서 벌어들인 헌트 토큰으로 다시 리뷰헌트에서 리뷰어를 모집할 수도 있습니다.

4. 퍼블릭 토큰 세일 없이 50%를 커뮤니티 유저 기반 확보를 위한 에어드랍으로 진행

헌트플랫폼이 성공하기 위한 핵심 성패요소 (Key Successful Factor)는 바로 얼마나 많은 제품 얼리어답터들이 헌터로 획득되느냐 입니다. 즉, 추후 스케일업의 기반이 되는 열성 시드 유저를 확보하는게 매우 중요한 이슈이죠. 만일 퍼블릭 ICO를 진행하게 된다면 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다음 2가지 큰 문제가 생깁니다.

  1. 퍼블릭 ICO참가자들은 "투자자"들이지 우리가 필요로 하는 "제품덕후"들일 가능성이 현저히 낮음. 따라서 타겟 확보를 위해서는 어차피 퍼블릭 토큰 세일로 벌어들인 돈을 다시 마케팅 펀드로 사용하여 유저를 끌어모아야 하는 비효율이 발생함.
  2. 퍼블릭 ICO 진행을 위한 시간과 비용, 법률적 리스크가 이미 작년과 비교할수도 없을 정도로 높아져 있기 때문에, 팀의 제한된 자원이 커뮤니티 유저 빌딩과는 상관 없는 곳에 사용될수밖에 없음.

따라서 헌트 플랫폼은 퍼블릭 세일 없이 50%의 토큰을 에어드랍으로 배정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 에어드랍은 크게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고, 단순히 무료 토큰을 무작위로 뿌리는 개념이 아닌, 각 카테고리가 모두 설계된 타겟 행동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1. 스팀 파워 보유자들을 위한 에어드랍 (1억개) - 스팀 커뮤니티 내에서 관심을 증대시키고 헌트토큰의 기반이 될 스마트 미디어 토큰 (SMT) 시스템의 가치 향상을 꾀함
  2. 스팀 파워를 델리게이션 하는 스폰서 에어드랍 (4500만개) - 이를 통해 @steemhunt 계정에 스팀 파워를 축적하여 헌터 보상을 늘림과 동시에 1개 헌트토큰의 가격이 스팀가격 대비로 자연스럽게 형성됨
  3. 헌터들을 위한 바운티 에어드랍 (1.05억개) - 스팀헌트 내에서 업보팅을 촉진시키고, 기존 헌터가 신규 유저를 초대하는 레퍼럴 활동에 사용됨 (레퍼럴 에어드랍은 HF20 이후에 진행 예정)

5. 99%가 소설과도 같은 백서 작업에 저희 자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헌트 플랫폼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사실 수십페이지 이상의 백서가 전혀 필요없는 프로젝트 입니다.

  1. 스팀 블록체인 기반의 디앱이기 때문에 블록체인 기술, 컨센서스 등의 백서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들이 기술될 필요가 없습니다.
  2. 헌트플랫폼의 첫번째 제품인 스팀헌트가 이미 라이브되어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헌트플랫폼의 성공 여부는 별로 읽히지도 않는 수십페이지의 백서를 읽어보는것 보다 사이트를 방문하여 헌터가 되어보는게 백배는 더 효과적입니다.

이런 이유로 저희 팀은 역시 저희의 한정된 자원을 백서작업에 사용하기 보다는 커뮤니티 빌딩과 제품 개발에 매진하기로 했습니다.

6. 프라이빗 토큰 세일이 진행중입니다.

헌트 토큰의 5억개중 20%에 해당하는 1억개가 프라이빗 토큰 세일로 진행중입니다. 이렇게 모금되는 펀딩은 크게 다음 2가지 목표로 사용됩니다.

  1. 신규유저 획득 인터페이스 (다음 7번 문단에서 세부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2. 회사설립, 개발팀/운영팀 구축

헌트 플랫폼은 이미 블록체인 위에서 수천명의 daily activated 유저들이 제품을 사용중엔 몇 안되는 실체가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단순히 프리세일에서 반값 이상 할인된 가격에 토큰을 사서 퍼블릭 세일 이후 정가로 팔아벌이기 위한 pump and dump가 목적인 투자자들을 배재하고 실제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가치투자를 목적으로 펀드를 사용중인 투자자들 모집하기 위해 프라이빗 토큰세일을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이메일 주소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7. 신규 유저 획득을 위한 헌트 플랫폼의 독자적인 회원가입 프로세스가 구축될 예정입니다.

헌트 플랫폼의 타겟은 diffusion of innovation curve에서 약 2-10%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 innovators/early-adopters들입니다. 스팀헌트는 이미 스팀잇 DAU의 약 3%에 해당하는 활성유저가 유입된 상황이고, 스팀잇 유저가 모두 테크 제품의 얼리어답터들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미 스팀 커뮤니티 내에서 유입될만한 타겟은 대부분 유입되었다고 보는게 합리적입니다.

따라서 헌트 플랫폼의 신규유저 기반을 확보하려면 이제 스팀잇 내부가 아닌 외부 유저 유입에 집중해야 하는 단계입니다만, 아시다시피 스팀잇 가입은 아직 1주일 이메일 인증 등 많은 장벽이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프라이빗 세일에서 모금되는 펀드를 활용하여 스팀잇을 거치지 않고 헌트플랫폼 자체적으로 스팀 계정 사인업이 가능한 독자적인 회원가입 인터페이스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 인터페이스가 구축되고 나면 비로소 나머지 에어드랍인 "신규 유저 레퍼럴 에어드랍"을 실시하여 신규유저 유입을 가속화 시킬 수 있습니다.

8. 헌트플랫폼은 이미 전 세계의 250명 넘는 커뮤니티 유저가 팀 오퍼레이션에 참여중입니다.

헌트플랫폼은 개발팀은 한국에, 운영팀은 아일랜드에 위치한 리모트 팀 입니다. 제품 자체가 시차구분이 없는 글로벌 타겟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스팀헌트에 공유되는 모든 컨텐츠들을 검토하는 10명의 모더레이터, 그리고 저평가된 헌팅 포스트를 발굴하고 제품 관련 토론을 촉진하기 위해 활동하는 18명의 인플루언서들이 이미 다양한 국가에서 뽑혀서 활동중입니다. 또한, 스팀헌트에 스팀파워를 임대해주고 있는 230여명의 스폰서들 역시 저희 프로젝트의 강력한 후원자 분들 입니다.

이러한 팀 구성 역시 단순히 이력이 화려해 보이는 팀원 수십명을 미리 구축하기 보다는 커뮤니티의 핵심이 되는 롤들은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유능한 유저들을 발굴하여 운영하고, 제품 빌딩 및 서포트를 민첩하고 효과적으로 담당 가능한 팀 구축을 목표로하는 저희 철학에 기반한 전략입니다.




지금까지 헌트 플랫폼 프로젝트가 출범하게 된 배경, 비전, 토큰 세일, 팀 구축 관련 내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저희 토큰 웹사이트를 방문하시거나 디스코드 커뮤니티에 가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UNT Platform - https://token.steemhu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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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팀헌트 화이팅입니다.

지금 웹사이트 보고 있습니다~
이런 시도 하실 줄 알았지만 예상보다 빠르네요!
스팀헌트의 업데이트엔 항상 기대감이 있습니다 :)

유용한 정보들이 많네요 잘읽고 갑니다 @project7

영어 버전을 먼저 읽었었는데 한글 버전도 깔끔하네요. 일단 헌터가 한번 되어 보고, 프라이빗 세일에 참여할지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에어드랍이나 프라이빗 세일 등에서 남는 것들은 다 소각이지요?

안녕하세요, 에어드랍은 에어드랍 종료 시점에서 (SMT 런칭) 남는 분량은 소각할 계획입니다. 프라이빗 세일은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전량 판매시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스팀헌트 영문공지 글로 먼저 봤는데, 국문으로도 잘 해주셨네요. 매 공지마다 잘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요즘 스팀헌트를 계속 하다보니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헌트레벨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업데이트 진행하실 계획은 있으신가요? 저의 경우에는 헌트레벨 포인트가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ㅠ 그런데 이유를 모르니 어찌 대처해야될지 감이 안 오네요. 요즘 헌팅글은 Verified 받고 있는데, 결국 보팅을 많이 해야하는게 답인건가요?
어떤 부분에 의해서 변동되는지 알 수 있으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 영문으로는 헌터 레벨에 대한 글을 작성한 것이 있으나, 아직 개인적인 시간때문에 한글화 작업은 엄두를 못내고 있네요.

기본적인 골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계산방식 = (스팀레퓨테이션+계정 나이) x (큐레이션공헌도) x (헌트 공헌도) x ( 로그인)
이것이 지난 30일의 활동으로만 제한해서 계산이 됩니다. 즉, 헌터 레벨은 사실상 계속 올라가는 레벨이라기 보다는 현시점에서 지난 30일의 활동내역에 대한 지표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저도 레벨이 열심히 널뛰기 하고 있습니다. ^^)

위 사항중 사실상 스팀레퓨와 계정나이는 별개로 하고

  • 큐레이션 공헌도 : 얼마만큼의 큐레이션을 하는지를 측정함, 같은 사람이나 같은 그룹에 지속적으로 큐레이션을 할 경우 불리해짐.
  • 헌트 공헌도 : 헌팅을 해서 verify를 받고 높은 랭킹을 받으면 유리함. 낮은 등수를 받으면 불리해지고, delist를 받아도 불리해짐.
  • 로그인 : 일명 activity score입니다만, 현 시점에서는 로그인 정보만 보고 있습니다. 매일 로그인하는 것이 유리하고, 자주 로그인 안 하는 경우 불리해집니다.

점수가 올라갔다가 확 내려갔다가 하는 것은 지난 30일간의 data를 기반으로 계산이 되어서, 예를 들어 헌트 하나가 높은 등수를 받아서 그것을 기반으로 레벨이 올라갔다가 30일이 지나서 그 효과가 없어지면 등수가 확 떨어집니다. 또한 예를 들어 delist를 하나 받을 경우 점수가 불리하게 계산이 되는데, 총 4가지 factor를 바탕으로 계산되는 관계로 한가지만 0.1정도만 떨어져도 전체 점수가 10-20%까지도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하기 글은 헌터레벨을 분석해놓은 글이긴 합니다만 영문으로 되어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https://steemit.com/steemhunt/@jayplayco/steemhunt-understanding-the-hunter-levels

답변 감사합니다.
헌트레벨에 대한 글은 예전에 공지글을 읽었는데요, 그것을 시스템으로 확인하게끔 하는 개발계획이 있는지를 질문한 것이었습니다.
헌트공헌도에서 널뛰기한게 큰거 같긴 한데 큐레이팅공헌도는 어떻게 되었을지 잘 모르겠네요;;

시스템적으로 헌터 레벨 변화에 대한 자세한 수치등이나 계산방식들이 보여지는 UI 같은 것을 말씀하시는거죠? 즉, 정확하게 헌터가 내 레벨이 왜 어떻게 변했는지를 알 수 있는 UI같은 것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알고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저도 그런 UI원하지 않았던 것은 아닌데, 스팀헌트 측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사실상 그렇게까지 상세하게 했을 경우 또다시 어뷰징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 Facebook, Google, Naver등등의 경우도 자신들의 로직을 밝히지 않는 이유 (그러나 그래도 그것을 추측하고 그 기반으로 비즈니스 나 정치목적 까지 만드는 사람들이 있으니... 드루킹이 생각나네요 ^^)가 어뷰징을 가능한 막기 위함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스팀헌트는 오픈 소스인 관계로 정말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들여다보실 수는 있습니다만, 헌터레벨 자체는 스팀헌트에서 권장하는 패턴으로 행동했을 때는 장기적으로 어느정도의 헌터레벨은 보장이 되는 것으로 세팅이 된것이 확인되었습니다. ^^ (자세한것은 하기 rtytf님께 답변드린것도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네, 제가 질문드린 것 답변해주셨네요 ^^
어뷰징 방지 차원이었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아침에는 분명히 user score 가 3.4 이었는데 오후에 보니까 2.01 인가로 내려가 있더라구요... 헌트 포스티한것이 높은 점수를 못 받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요.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니까 같은 경우에는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은 안들고 그냥 motivation 이 더 없어지는것 같러라구요... 저 개인적인 경우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헌터레벨이 최고로 5.x까지 올라갔다가 1.5이하로 떨어지고 하더라구요. 처음에 저 역시도 보통 만렙 찍는 개념으로 접근했다가 한 3주간 지켜보니까 접근 방식을 바꾸는게 맞더라구요.

일반적으로 레벨 2정도를 유지하는 것은 지속적으로 스팀헌트를 이용할 경우 불가능하지는 않더라구요. 중간 중간 승인 반려되지 않는 헌트를 올려서 중간 순위정도 까지만 올려도 되니까요. 그중에 헌트가 상위권으로 진입할 경우 헌터레벨이 뛰는데, 이 효과가 시간이 지나면 fade out되다 보니 널뛰기하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이유는, 스팀헌트의 현 시스템의 경우는 레벨 1만 넘어도 커멘트를 통한 보상이 최대 3개까지 확정이 되고, 헌트도 승인만 될 경우 보상이 레벨에 따라 확정이 되는 시스템이라, 레벨업을 계속 할 수 있는 시스템보다는 어느정도의 레벨을 유지하면서 특출난 행동 (웨이트와 파워가 많은 큐레이션, 헌트 상위 랭킹 등극등)으로 일시간 점프업 시키고 그기간동안 더욱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스팀헌트를 하면서 유지할 수 있는 기본 레벨은 약 1.5정도 되는것 같더라구요. 가끔가다가 큐레이션을 정말 많이 하거나 헌팅을 할때는 올라가고요.

그외에도 로그인등도 같이 x(곱하기) 되어 계산되기 때문에 1주일정도만 스팀헌트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레벨의 차이가 확실히 날것으로 여겨집니다. ^^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이렇게 한글로 알려주시니 좋네요.

스팀헌트 관심은 많은데 사용이 그렇게 쉽진않아서 보팅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보팅을 하실때는 꼭 스팀헌트에 접속하셔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큐레이션에 따른 헌트 토큰이 지급되어서 스텀힌트 지갑에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

번역본 감사합니다.
다시 정독해서 읽어봐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와 정말 잘보고 갑니다. 정성스러운글 보팅드립니다!

확실히 스팀헌트는 열일하는게 느껴집니다.
화이팅!!
스팀헌트 응원합니다.
(리스팀할게요^^)

영어를 못 해서 패스. ^^

정말 많은 생태계가 스팀잇 내에서 있군요 전 욕심이 생기네요 새로운 세상에서...

스팀 고래의 꿈.jpg

헌트플랫폼 이야기 잘보고 갑니다. 스팀헌터 스팀잇 화이팅!

Good projec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