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스 ICO에 대한 기본정보는 아래 포스트를 참고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cpaprosong77/221201574017
간단하게 아피스의 CEO분이 발표한 것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마스터노드란 기존의 노드보다 특별한 기능을 수행하는 노드
마스터노드 구성을 위해선 최소수량 필요, 기술적 난이도가 있다. 또한 마스터노드를 구성하기 위한 통합적 플랫폼이 존재하지 않는다.
아피스에게 1%내외의 수수료를 지급해야한다.
아피스는 스마트컨트렉트를 쉽게 구현하려고 한다.
(모바일앱의 버튼 등의 UI로 쉽게 스마트컨트렉트를 구현할 예정)UI등의 데이터 변조를 막기 위해서 데이터를 해쉬코드로 변환하여 변환된 값만 블록체인에 저장하려고 한다.
어드레스 마스킹 - 기존의 복잡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의 주소를 도메인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사용하게 할려고 한다. (EX: SIRBAT@NAVER)
스마트컨트렉트를 쉽게 구현하는 것이나 UI로 접근하는 방법 또한 암호화폐의 지갑주소를 도메인형식으로 간단하게 바꾸는 것, 이것들이 모두 가능하면 정말 편리할 것입니다.
저는 기술적인 부분은 잘 모르지만 저런 것들을 과연 기존 암호화폐계에 있는 사람들이 생각을 못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게 간단히 됐으면 벌써 됐을 것이고 아피스의 계획은 참 멋지지만, 기술적으로 쉽게 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아피스 발표가 끝나고 나왔던 날카로운 질문들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9번 질문은 제가 했습니다.
1.팀원 및 어드바이저 공개를 했다는 내린것에 대한 해명
어드바이저들에게 악의적인 메일 수백 개가 날라왔다. 오라클 전 CEO인 성균관대 김일호 교수님은 어드바이저로 있었지만 모금을 위한 어드바이저가 아니고 기술적인 지원을 위한 어드바이저였다. 교수님께 모금에 관한 메일 수백통이 쏟아졌고 어쩔 수 없이 어드바이저에서 빠지게 되었다. 향 후 ICO가 종료되면 어드바이저로 다시 합류할 수도 있다고 했다.
밋업이 종료되면 팀원목록이 홈페이지에 게시된다고 한다.
2.아피스 코인의 국적에 대한 논란?
아피스는 한국코인은 아니다. 아피스팀은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등의 팀원들로 이루어져 있고 특히 중국인 개발자가 많다. 커뮤니티같은 경우는 한국보다 일본이 더 클 정도다. 벨로가페이와 협업하여 남미 홍보를 진행할 에정이다. 인도쪽도 관련 기업과 협업하여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3.카젠나와의 관계
카젠나라는 기업과 협업하게 된 이유는 아피스 생태계 자체가 금융공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하기에 관련 도움을 얻고자 카젠나와 협업을 한 것. 일정량의 위험을 헷지하기 위해서는 일정량 이상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야 되는데 거기에 금융공학적 시스템이 필요하다.
4.예치기간 이슈
예를 들어, 마스터노드에 납입한지 8일만에 이자가 나오는 코인이 있는데 아피스를 통해서 5일만 납입했을 경우 어떻게 되나?
우리는 5일만 보관해도, 5일 동안 단리로 계산하여 이자를 지급할 수 있을 것이다.
5.사람들이 수익률 높은 마스터노드 코인에만 몰릴 것인데, 이에 대한 생각?
수익률이 높다는 것은 이자를 많이 준다는 것이고 이자량이 많을 수록 공급량 증가로 인한 인플레이션때문에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즉 수익이 높을 수록 더 위험할 수 있다.
우리는 검증된 코인만을 아피스 플랫폼에 올릴려고 한다.
6.하락장을 대비해서 어느 정도 금액을 지갑에 보관한다고 하였는데, 그런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인가?
은행의 지급준비율처럼, 우리도 오픈은 하겠지만 전체는 오픈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일명 고래, 세력들과의 싸움에서 전력을 보여주지 않으려 함이다.
ICO를 550억으로 산정했는데 이 금액은 마스터노드를 이용하는 코인들을 3개 이상은 구성하기 위해서 산정한 금액이다. 남는 돈은 현금으로 자사에서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 또한 뱅크런과 비슷한 사태에 맞설 수 있는 일련의 장치들을 마련했다.
7.아피스 플랫폼에 마스터노드 코인을 선정하는 기준은?
우리는 최소 8개 이상의 마스터노드 코인에 투자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약속한다. 기술적으로 비전을 가지고 있지 않는 마스터노드 코인들이 많다. 예를 들어 코인을 투자하는데 있어서, 실물경제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프로젝트는 많지 않다. 예를 들어 텐엑스는 비전은 좋지만 실물경제에서 텐엑스라는 카드를 이용하기에는 장벽이 너무 높다. 텐엑스같은 경우에는 자신들이 얘기했던 것들을 도입하는데 실패했다. 그래서 가격이 많이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가 마스터노드 코인들의 가치를 보장할 순 없지만, 투자적인 안정성의 검증과정을 거쳐서 아피스에 상장될 것이다.
8.아피스 플랫폼에 상장이 되는 마스터노드 코인들은 상당히 펌핑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대한 생각?
펌핑을 막을 순 없지만, 아피스를 통해서 마스터노드에 참여하게 되는 수가 많아지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가격은 내려간다. 그래서 이 부분은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9.펌핑이 왔을 시 아피스 내부적으로 미리 알 것인데, 아피스 내부직원의 내부자거래에 대한 생각은?
마스터노트 코인의 거버넌스 제도를 통한 투표로 미리 상장사실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내부직원들의 그런 행위는 없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9번 질문에서 거버넌스 제도를 통해서 사전에 알려지기 때문에 그러한 일이 없을 것이라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라는 생각이 자꾸 머릿속에 멤돌았습니다.
여기까지가 질문상 나왔던 내용이었고, 전체적인 느낌을 말해보면 상당히 관련 루머와 의혹들에 대해 민감하다는 것이 피부로 느껴졌습니다. 또한 약간 분위기가 무겁게 흘러간 점이 있는데, 뭔가 질문문답시간이 아니라 해명하는 자리같아서 그 공간의 분위기가 차갑게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도 아피스 ICO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마스터노드를 구성하는데 큰 금액없이, 기술적인 부담없이, 플랫폼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메리트입니다. 하지만 이번 밋업에서 약간 실망한 감이 있습니다. 금융공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아피스 플랫폼 설계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상식이 통하지 않는 코인판에서 과연 금융공학을 접목시킨다고 효과가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또한 향후 금육공학을 통해서 시스템을 구축하고 나서, 잘못되었을 경우 입을 타격이 엄청나게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엔 아피스에게 중요한 것은 위에 리스크를 어떻게 헤지할 수 있을 것인가가 중요한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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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팔로우 하겠습니다 ^^ 스팀잇 가입과 알아 두셔야 할점들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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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스팀초본데 참고할게요
네네 즐거운 스팀잇 되시구 화이팅입니다 ^^
매력적이긴 하네요. 기술적으로야 일반인들은 잘 알 수 없는데 시작부터 스캠설에 시달리고 밋업이 해명 분위기라면 좀.....
맞습니다. 매력적이긴 한데, 이상하게 팀이 신뢰가 안가네요 ㅠㅠ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피스 아쇼 참가자로서 잘되면 좋겠네요
팔로우하고갑니다
저도 아쇼 참가자서로 잘됐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