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선생님들에게 학생에게 유인물을 나눠주듯이 나누는 곳이라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어떻게 스팀잇에 대해서 느끼고 계신지가 잘 나타난 문장인 것 같아요 ㅎㅎ
저도 스팀잇에서 정겨움과 따뜻함, 온화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긍정적이고 이타적인 SNS가 자본주의에서 태어났다는 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아름답습니다.
다만 이 스팀잇이 조금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논란은 따라다닐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논란이 스팀잇을 더 아름답지 않은 곳으로 만드는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그저 더 아름다워지기 위한 성장통일 뿐이죠.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다양한 것들을 시도해보며 경험하고 있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