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결국 막대한 경험치에 의해 능숙해 지는 것 같습니다.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은 딱히 그런 발음을 연습하는 것이 아니죠. 아주 어려서부터 들은 대로 발음하다보니 자기들도 그리 된 것이고.. 우리가 한글 문법의 원리를 잘 몰라도 조사가 빠지거나 잘못된 조사를 쓰면 순간적으로 알 수 있듯이 영어도 똑같더라고요.
영어 진짜 못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말 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습관처럼 튀어나올 때까지 계속 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영어 빨리 배우는 방법은 없더라고요..
말씀하신 대로, 계속하는 수 밖에 없는것같습니다. 공부에 왕도가 없다는 말처럼요...
영국, 미국, 인도,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각 국의 발음이나 억양도 조금씩 다르다보니,
비 영어권인 우리로써는, 발음이 조금 서툴고, 틀리더라도, 자신감가지고,
말을 많이 해야 할듯 합니다.
갑자기 송광호의 무대뽀 정신이 떠올라 찾아봤습니다.
간만에 보니, 무지 웃기네요...
(만 19세 이상만 클릭...왜? 욕설주의)
외국인이 딱 나타 났나!
"헤이 존슨?...유...유 로버트 존슨..? 나 최영의야.!!!"
그냥 걸어가..뚜벅뚜벅 걸어가 그냥...
그러면 존슨은...로버트 존슨은...갑자기걸어오니까...
...
"무대뽀!! 무대뽀!! 그게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