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스팀잇 접속이다.
너무 삶이 정신없이 흘러가고 있다.
내 삶은 정신없이 흘러가고 있는데, 실제 손에 뭔가를 크게 쥐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
물론 일반적인 직장인들의 삶과 비교할 때 비교 우위에 있는 것은 맞겠지만, 주관적인 기준에서는 내 삶의 효율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정말 폼나게 살고 싶었던 인생이었는데, 내 인생의 시계는 계속 쉼없이 흘러가고 있다.
언제쯤이면 걱정 근심 없이 원래 나의 내면에 있는 삶의 낭만을 누리면서 살 수 있을까?
노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