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고수들의 공통점(시장에서 필승하는 방법)

in #kr7 years ago

투자고수들의 공통점(시장에서 필승하는 방법)

주식(코인)투자 3대 불변 원칙
첫째, 주가는 오르고 내림을 반복한다. 둘째, 주식시장은 강자(큰손)와 약자(일반투자자)의 싸움터다. 셋째, 주식시장에서 본질적으로 확실한 것은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가는 시장에서 확인해 주며, 주식시장에서 강자도 손해를 봅니다.

주식(코인)투자의 고수 1단은 살 줄 아는 사람이며, 3단은 팔 줄 아는 사람이고, 9단은 쉬어야 할 때 쉴 줄 아는 사람이다. 이 글을 읽는 분 모두가 주식(코인)투자의 9단이 되길 바랍니다.

1. 세상 돌아가는 대세의 맥을 읽고 승부한다.

고수는 항상 최악의 상황을 고려하여 대응하지만 보통 인간은 그렇지 않다. 근본적 변화가 아니라면 추세는 유지한다. 버블을 만드는 고압경제가 끝나야 대세상승장이 끝난다.

버블은 다음에 올 침체를 이겨낼 기반이다. 버블에는 신기술, 신산업의 등장이 필수이다. 경제는 침체와 버블을 반복한다. 현재구간은 버블창조의 구간이다.

큰 수익은 시대의 변화에서 탄생하는 법이다. 지금, 시대가 변하고 있다. 세상이 변하면 나도 변해야 한다.

2. 확실한 자기만의 투자기준을 정립한다.

자신만의 기법, 철학, 기준에 의거 매매를 실행한다. 자신감과 실행력은 별개다. 종목분산, 자금비중, 손절원칙, 탈출전략 등을 냉철하게 선정하고 지킨다. 꾸준하게 자신의 방식을 실천한다.

돈 버는 투자기법, 전략을 확립 후 우직하게 밀고 나간다. 예단하지 말고 확인 후 매매한다. 예측보다는 철저히 대응을 한다. 기준을 만들기 전에 시행착오를 누구나 겪는다.

주식은 가격을 사는 것이 아니고 때를 사는 것이다. 종목보다도 언제 사고파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주식시장은 타이밍의 예술이다.

3. 감정을 배제한 현명한 투자를 한다.

투자성과는 경험과 노력의 결과이다. 전략수립 후 상황에 맞게 Re-balancing한다. 다수가 잃고 소수가 버는 시장원리의 패턴을 연구한다. 인적자원과 관련된 RISK는 항상 존재한다.

손실이 난 경우 미련을 버린다. 미련에 집착하면 시간만 아깝고 될 것도 안 된다. 기회는 항상 온다. 공포와 과욕(탐욕)은 도움이 전혀 안되며 절대금물이다.

쉬지 않고 반복적으로 돌아가는 기계처럼 감정을 배제한다. 이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 요소이기 때문에 쉽지 않다면 노력이라도 한다.

관심종목이 추세 이탈되어 당장 못 갈 경우 매도 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재매수 타이밍을 가진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말고 바닥에 꽂힌 후 손잡이를 잡는다.

아는 종목에 투자하고 시장에서 유행하는 흐름(Trend)에 따른다. 종목을 자주 바꾸면 이익을 보기는커녕 손실만 누적된다.

4. 면밀한 분석을 한 후 반드시 실행한다.

대중투자자는 주가분석에 시간을 허비한다. 현명한 투자자는 성장내용 분석에 시간을 투자한다. 주식투자 돈은 사이버 머니 개념으로 생각한다.

현상, 지표, 수치에 얽매이는 분석으로는 투자고수가 될 수 없다. 매일 계좌를 보지 않고 자신의 기법, 전략에 맞는지에 초점을 둔다. 시장의 위험요인을 인지한다. 시장은 디테일한, 뛰어난 분석능력을 필요로 한다.

호재성 공시는 진위여부를 가리고 잘 살펴야 한다. 그대로 믿다간 손해로 직결 가능성이 높다. 기업 측이 발표한 예상실적을 절대 신뢰하지 말자.

예상치는 어디까지나 예상일뿐이다. 분식회계도 있는 법이다. 분석을 잘한다고 반드시 돈을 잘 버는 것이 아니다.

5. 올바른 손(익)절매 원칙을 철저히 준수한다.

손(익)절한 경우 원칙을 지켰는지 점검한다. 매매를 통해 돈 벌었을 때 좋아하지 않는다. 손실 볼 때도 있기 때문이다. 매수 후 일정 폭 하락한다고 무조건 손절하면 안 된다.

손(익)절도 요령이 있는 것이다. 시장과 종목을 잘 파악한 후 손(익)절한다. 돈은 실제 생활을 영위하는 매개체에 불과하다. 시장은 뺏으려는 자와 뺏기지 않으려는 자의 싸움터다. 서로 이익을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기업의 수급요인을 면밀하게 체크한다. 맹목적 믿음은 금물이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세력들이 시장분석지표들을 역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위기에 직면한 경우 보수적으로 접근한다. 위기는 갑자기 다가오는 것이 아니다. 뭔가 사전 징후가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어느 System(조직)에나 위기는 언제든지 찾아온다. 위기에 처할 때일수록 正道를 걸어야 한다.

6. 개방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갖는다.

다양한 방식과 의견에 개방적 성향을 보인다. 모든 투자고수가 소유하고 있는 점은 분석적 능력과 직결되는 내향적 성격이다. 매매기술과 투자일기로 실패율을 축소한다.

적극적 투자자는 위기를 기회로 보고 공격적 베팅을 한다. 소극적 투자자는 안정성을 추구하며 방어적 투자를 한다. 본인이 갖고 있는 시장에 대한 편견을 제거한다.

주가가 하락한다고 짜증내지 말고 오른다고 좋아할 이유가 없다. 주가는 항상 오르내린다.

우량주는 기업 내용이 우수한 종목이 아니고 비록 열등한 주식이라도 나에게 수익을 안겨주는 종목이다. 본인에게 맞는 종목으로 배팅한다.

7. 대중심리를 정확히 분석하고 이용한다.

대중과 반대편의 위치에 서서 역발상투자를 한다. 기본적으로 욕심 많은 인간에 대한 탐구가 필요하다. 주식시장은 고독해야 승자가 될 수 있는 곳이다.

내 돈으로 투자하는데 다른 사람에게 굳이 조언을 들을 이유가 없다. 내가 노력해서 궁금한 내용을 알아내면 된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지만 길들여집니다.

주식시장에서 이동평균 5일선이 기본적으로 잘 이용되는 것은 인간은 5일이 지나면 과거 일을 잊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세력들은 역으로 이용하여 투자심리를 위축시킨다.

주식시장에서 가장 힘든 싸움은 세력인 외국인도 기관도 아니고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주식투자의 최대 걸림돌이자 강력한 적은 자기 자신인 것이다. 자기 자신을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


성공투자 하세요. 감사합니다.

Sort:  

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Thank you!

좋은 글 잘 보고 팔로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팔로우 할게요.

주식투자는 항상 작은돈일때는 버는데 큰돈으로 투자하면 잃더라고요ㅜㅜ 위의 투자원칙 참고할께요~ follow 합니다^^

원칙있는 투자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팔로우할게요.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말고 바닥에 꽂힌 후 손잡이를 잡는다.
대중과 반대편의 위치에 서서 역발상투자를 한다.

두 가지 배워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글에 감사 드립니다.

늘 고맙습니다.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