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Mechanism, 알고 매매하자

요즘 코인시장은 BTC, 주식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독주를 보면서 개인들은 참으로 소외감을 많이 겪으실 것으로 사료 됩니다만 회사가 망하지 않는 한

좋은 시기가 반드시 올 것이라고 봅니다. 이번 글은 냉엄한 주식(코인)시장에서 돈을 벌려면 알고매매해야 할 사항들을 몇가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불확실성

증시는 불확실성과 비체계적위험(증시막말, 음담패설)을 싫어한다. 세상에는 불확실한 요인이 부지기수로 많지만 정치판의 경우를 예를 들면 정당은 이유를 불문하고

정권장악이 목적인바 네거티브전략이 유리하면 막장드라마를 전개해서라도 정권쟁취를 위해 온갖 노력을 다 한다. 이는 대부분 증권사들의 증시전망을 어둡게 보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주식이나 코인에 투자한 경우 손실이 났을 때 보통 사람들은 거기에 집착하여 상당한 정신적인 방황을 겪는다.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왜냐하면 손실이 난 경우 마냥 기다리기보다는 향후 올라 올 종목이 아닌 것으로 판단이 되었으면 떠나면 됩니다. 과거를 잊고 미래에 전념하길 바란다.

확실한 성장주에 신중을 기해 투자하였는데도 보유한 종목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는 종목이 눈에 들어오면 적절한 타이밍을 잡아 갈아타라. 그런 종목을 잡지 못한 분이 있다면

신고가 종목을 살펴보기를 바랍니다. 신고가 종목은 오르는 이유가 있어서 오르는 것이다. 마음의 결정이 섰으면 지금 당장 실천하라. 단계적 상승을 보일 경우가 교체매수하기 좋은 시기이다.

성장주에 투자를 하더라도 쉬지 않고 상승만 하는 것은 아니다. 조정을 주면서 올라갑니다. 가격Cycle이 어느 종목이나 예외 없이 다 있다고 보면 틀림없습니다.

성장주라도 바닥이나 중간지점에서 매수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쉽지 않습니다. Case별로 연구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물론 많이 공부한다고

주식에서 돈 버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해야 한다. 현재의 주가수준이 성장내용을 선반영된 것인지를 반드시 따져봐야 합니다.

주식과 마찬가지로 코인도 상승하다가 반드시 쉬는 구간이 나옵니다. 상승 끝 무렵에 잡으면 상투 잡은 꼴이 되어 큰 손실을 보게 됩니다. 큰 손이나 기관 등의 세력들은

개인투자자에게 쉽게 돈을 넘겨주지 않습니다. 고점에서는 급등락하며 개인을 유인하여 세력들이 보유한 물량을 털어내는 단계를 거칩니다. 그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조정(숨고르기)을 주는 경우에도 많은 종목들을 동시에 오르고 내리게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세력들도 돈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업종과 종목들을 먼저 오른 것들과

키맞추기 장세를 연출시킵니다. 이런 장세의 특징은 순환매 장세라는 점입니다. 이때는 소외종목이 상승하고 주도종목은 조정을 합니다. 업종별 희비가 엇갈리는 현상도 발생합니다. 이때를 이용하여 세력들은

상대적으로 많이 오른 종목을 차익실현 기회로 활용합니다. 여기서 속으면 안 됩니다. 상승하는 업종 또는 종목은 추세적인 상승이 아니고

기술적 반등 수준이라는 점입니다. 혹시 손실보고 있는 분들은 손실축소, 이익을 보고 있는 분은 이익실현 기회로 활용하는 겁니다.

시세는 3개의 단계를 거치는데 1단계(지속적 수급 유입)는 주로 박스구간을 형성하며 비교적 긴 기간 매집을 합니다. 2단계는 파동에 따른 본 시세를 형성합니다.

진입 시 시장의 주 추세를 따라가야 한다. 3단계는 물량 털기와 분산단계로서 세력들의 탈출국면(시기)이다. 개인들이 손에 쥐고 있다면 시세는 막을 내린다. 고점에서 들어온 개인에게 분산시킨다.

시세의 3단계를 각인하고 항상 기억한다. 주식이 복잡하지만 일정한 규칙성도 갖고 있다. 예를 들면 유가하락과 달러화 강세는 정의 관계를, 그리고 앞의 두 가지는 주가(식)와는 역관계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주식시장은 추세상승을 할 경우에도 순환랠리는 지속한다(순환매 장세의 전개). 주도주도 핵심주도주와 후발주도주로 구분할 수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전자가 IT대형주 후자는 바이오, 화장품, OLED, 전기차, IT부품이 속한다. 주도주 랠리가 확산국면에 접어들면

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수익내기 쉬운 구조가 된다. 대세상승국면에서도 단기조정(1∼3개월)은 언제나 가능하므로 확신과 자신감이 필요하다.

정부정책을 알면 돈이 보인다. 이때는 선취매가 필요하다. 종목별 비중 및 타이밍 조절하고 맥점에서만 공략하고 절대로 서두르면 안 된다.

국내 증시는 미국증시와 동조화(Coupling)할 때도 있고 비동조화(Decoupling)를 보일 때도 있다. 항상 정의 관계를 보이지 않는다. 미국증시가 오르면 국내증시도 오른다는 것은 편견이다.

조정을 줄 경우 실적 차별화 장세를 연출하기도 한다. 그리고 바닥에서 파는 우를 절대 범하면 안 된다. 인내의 대가가 수익이다.

성공투자 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