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플러스 정례회의와 감산규모

in #kr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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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인플레이션 압력은 신종 코로나19 장기화될 경우 저하(低下)될 수 있다. 한편 OPEC+(플러스)는 3월 5일 정례회의를 열고 감산규모를 합의한다.

  • 전문가의 감산 관련 견해

전문가들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주요 원유생산국(23개 국가)으로 구성된 OPEC+(플러스)가 국제유가가 더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추가감산에 나설 가능성이 높게 보고 있으며 이는 OPEC+가 신속하게 유가를 떠받치겠다

는 의지를 보여주지 못할 경우 단기적으로 유가하락세가 더 가파르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OPEC+가 3월 5일 오스트리아 빈의 산유국 정례회동에서 추가감산에 합의해 확실한 유가부양 의지를 보여줄지가 관건이다.

  • 자유낙하 중인 국제유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유가는 자유낙하 중이다. 기준물인 브렌트유 선물은 3월 2일 기준 아시아시장에서 장중 한때 배럴당 48.40달러까지 떨어지며 2017년 7월 이후 최저를 찍는다. 이에 OPEC+가 산유국 정례회동에서 하루 100만 배럴 이상 추가감산 합의에 실패할 경우 단기에 배럴당 30달러 붕괴도 가능하

다는 전망도 존재한다. 그렇지만 일일 150만 배렬 규모의 감산을 합의한다. 이는 당초 올해에는 美中무역전쟁 휴전과 세계경제 회복에 힘입어 원유수요가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았지만 코로나19 확산에 Global경제 활동에 급제동이 걸리면서 원유수요가 급격히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진 탓이다.

  • 침체상황의 원유시장

감염증이 세계 최대 원유수입국인 중국을 강타하고 국경을 넘어 전(全) 세계로 확산하면서 Global 제조, 관광 등 각 분야가 얼어붙어 원유수요를 짓누르고 있다. 비관론자에 의하면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올해 원유수요는 전

혀 늘지 않을 것이다. 1985년 이후 35년 동안 원유수요가 늘지 않은 건 금융위기에 빠진 2008~2009년, 미국이 경기침체에서 벗어나던 1993년 등 총 3년이 전부이다. 그만큼 올해 원유시장의 분위기가 침체상황이 심각하다는 의미다.

  • 사우디와 러시아의 사정

사우디아라비아는 일일 100만 배럴을 추가감산 방침인바 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가 본격적으로 불거지기 이전 OPEC+ 전문가회의에서 권고한 하루 60만 배럴 감산보다 훨씬 많은 양이다. 추가감산에 미온적

이던 러시아도 사정이 악화한 만큼 입장에 변화를 보일 수 있다는 전망도 존재한다. 국제상품 관련 일부전략가는 현재 가격으로는 OPEC+ 대부분 국가가 재정을 유지할 수 없으며 러시아는 보이는 것보다 유가하락에 관용적이지 않다.

  • 공급網(망)과 물가상승률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확산되는 코로나19로 인한 공급網(망) 제한이 물가상승률에 미칠 영향은 명확하다. 즉 공급량 감소와 달리 물가는 현실적으로 직관과 반(反)하는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는 공급충격 종료 이후 수요

축소에 기인(起因)한다. 구체적으로 중국의 생산축소로 인한 고용감소는 물가하락으로 연결된바 있어 일각에서는 공급網(망) 회복과 관계없이 유가하락처럼 기존 공급과잉 현상이 해소되기 어려워 물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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