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8월 19일. 체중계를 새로 샀다.
1일째.
마션 프로젝트라지만, 본래 목적은 체중감량이다. 감자를 다 먹더라도 나는 연말까지, 혹은 내년까지 체중감량을 위해 노력할거다. 우선은 있는 감자를 다 먹기 위해 프로젝트 이름을 '마션'이라고 지었다.
먹은 것
2019.08.19 월
- 아침
감자 1개, 계란2개
샌드위치 - 점심
김치찌개(고객사 담당자가 사줌) - 간식(ㅋㅋㅋㅋ)
감자 2개, 계란1개 - 저녁
감자 3개, 계란 1개
곧 먹을 포도
몸무게, 체지방률
아직 체중계가 도착하지 않았다. 도착하면 이곳에 계속 올릴거다. 따로 스프레드 시트 문서를 만들어 그곳에 작성할 예정이다.
일단은 그렇다.
내일부터는 일주일에 한번씩 몸 사진도 찍을 생각이다. 근데 마땅히 찍을 곳이 없네.. 전신사진은 힘들 것 같다.
과연..?
체중감량은 정말 나에게는 필요하다. 꼭 해야 한다. 이번에도 저번처럼 5일을 넘기지 못하는건 아닐까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
오 저도 운동시작했어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저도 뱃살 걱정이네요.
운동해야 되는데 아직도 생각뿐입니다. ㅠㅠ
저도 저울부터 장만해야할까 봅니다.
ㅎㅎ 뱃살이 귀엽다면야..
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