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알고 있던 사실이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밝혀주시니 속이 후련하네요.
iamkorearaper님이나 gotoperson님 아이디가 눈에 익군요.
더 재미있는 건 iamkorearaper님이 저격글을 쓰신 뒤에 자신이 저격한 글에 보팅했던 사람들로부터 보팅을 받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한 15개의 글이 그분들에게 각광을 받았고 어느날 제목 1, 내용 1이란 글을 올려서 제가 다운보팅을 했었죠.
올라온지 2분 밖에 안된 글이었습니다.
전 iamkorearaper님의 저격글을 읽고 팔로우했었는데, 그 뒤론 '고뢰?'라는 분들을 아부하는 글만 15개나 쓰고 그분들에게 보팅을 받고 저질을 글을 양산하셔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던 차에 1,1...
다운보팅하고 저도 iamkorearaper님을 저격하는 글을 썼고 협박성 댓글을 받았습니다.
한번 물면 놓지 않는다고 자평하시더니 제 모든 글에 다운보팅하기 시작하시더군요.ㅎㅎ
재미있는 점은 문제가 되는 모든 분들이 소위 '나는 돈 때문에 글을 쓰지 않는다.'라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스팀잇 창업자도 아니고 왜 돈 때문에 글을 쓰면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럴듯한 '자원봉사자'의 감투를 쓰고 뒤에선 제 잇속을 챙기는 모습이 참 역겹네요.
zefa님의 글을 보니 좀 속이 시원합니다.
리스팀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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