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밑바탕은 서로에 대한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선의로 말하고 선의로 받아들일 것을 알기 때문이지요. 저도 상처를 주는 것만 생각했었는데, 상처를 "어떻게" 소화할 것이냐에 대한 시선을 던져주어서 참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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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밑바탕은 서로에 대한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선의로 말하고 선의로 받아들일 것을 알기 때문이지요. 저도 상처를 주는 것만 생각했었는데, 상처를 "어떻게" 소화할 것이냐에 대한 시선을 던져주어서 참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