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할 때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으라고 하는데요.
채소와 과일이 칼로리가 낮은 이유도 있고 영양도 충분하기 때문인 이유도 있겠죠?
과일, 채소가 색깔별로 효능이 다른거 알고계시나요?
그래서 오늘은 채소와 과일에 대해 알려드리면서
애들이 채소를 싫어하잖아요.
애들이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채소가 들어간 요리 레시피 소개해드릴게요
채소와 과일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까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면역력을 높여주고 노화를 방지하고 변비도 예방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피토케미컬이라는 성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피토케미컬이라는 것은 식물 속에 들어있는 색소 화학물질인데요.
채소와 과일이 색이 다 다르잖아요 그건 피토케미컬이라는 색소가 다 다르기때문에 그런거고
그 색에 따라서 효능이 다르기 때문에 채소나 과일도 색깔별로 다양하게 먹는 것이 좋아요.
실제로 미국이나 영국, 호주에서도 채소와 과일을
다섯가지 색으로 먹자는 내용으로 캠페인도 많이 하고있고
우리나라도 그런 캠페인이 있어요.
그렇다면 색마다 조금씩 다른 효능들을 알아볼까요?
레드 푸드⇒딸기, 토마토, 고추, 빨간 파프리카 같은 레드 푸드는
라이코펜 이라는 색소가 들어있어서 암을 예방해주고
심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
옐로우 푸드⇒ 당근, 파인애플, 감, 귤 등의 식품들은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어 암을 예방해주고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 식품들입니다.
그린푸드⇒ 브로콜리, 오이, 양배추, 시금치 등의 그린푸드 들은
클로로필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우리 간을 튼튼하게 해주고 심장 건강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는 식품입니다.
퍼플 푸드⇒ 블루베리, 포도, 가지, 보라색 양파등의 식품에 들이잇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우리의 혈관과 심장을 건강하게해주고
눈 건강에도 큰 도움을 준답니다.
화이트 푸드⇒ 무, 배, 감자, 양파 등 하얀색 식품은
폐와 기관지, 혈관과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들이예요.
이렇게 채소와 과일 색별로 다양한 효능을 설명해드렸는데요.
물론 다 좋지만 골고루 먹으면 여러가지 효능을 같이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이런 채소와 과일은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좋을까요?
이런 몸에 좋은 채소랑 과일 잘 먹어야 좋은 데 아이들은 채소는 꺼려하기도 해요.
과일은 비교적 잘 먹는데 야채와 채소를 안먹으려고 하는데요.
그래서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채소를 맛있게 먹는 레시피 소개하겠습니다.
야채 고로케
재료:감자, 양파, 당근, 애호박, 옥수수, 소금, 후추, 밀가루, 달걀, 빵가루,피자치즈
감자는 껍질을 벗겨 소금을 약간 넣고 삶아 으깨주세요.
야채들은 잘게 다져준 후 감자랑 같이 버무려주세요.
감자 반죽에 피자치즈를 넣어 동글동글 말아서 밀가루, 계란물, 빵가루 순으로 묻혀 튀겨주세요.
아이들이 맛있게,채소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갖은 채소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 옥수수도 들어가서 더 안성맞춤이죠!
다진 채소 전병 말이
재료: 여러가지 채소 다진 것, 밀가루, 미나리, 맛살, 소금, 식용유
채소는 씻어 다져놓고 미나리를 끓는 물에 데쳐 준비합니다.
밀가루에 물과 채소를 넣고 저어 프라이팬에서 구워낸다
구워낸 전병에 게맛살을 올리고 돌돌 말아서 미나리로 고정하면 완성!
채소를 크게 썰어 놓는 것보다 작게 다져놓으면 아이들도 잘먹고
채소를 싫어하는 애들에게 영양적으로도 야채를 챙겨 먹일 수 있는 레시피예요.
한번 도전해보세요.
채소와 과일의 색깔별로의 효능을 알려드렸는데
채소와 과일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운 점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저런 정보를 알기 전엔 저도 그냥 챙겨먹기만 하면 되지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나니까 골고루 먹는 게 더 좋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적어도 다른 두가지색으로 챙겨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꼭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색 별로 효능이 조금씩 다르니까
다양하게 챙겨 먹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
리 모두 과일과 채소 많이 챙겨먹고 건강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