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시스템의 문제성에는 백배공감하지만
전지적교사시점은
이해가 안되네요
주입식교육법과 공교육의폭력성을 서로 반대편에 두신거죠?
완벽한지식을 받기만하면 사유나 창의적 무제해결능력은 어떻게키울까요
많은지식이 이미 데이터화되어 돌아다니고
교사는 정작 교사가 필요없는학생에게만 유능하다는 반론 ㆍ
교사없이도 될놈은 된다는 예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물론 철학교육은 제외하고요 ㅎㅅㄴㆍ
고민많은 사람입니다 저도ㅎㅎ
열정적이고 강제주도적인 교사가
실제로 능력을 갖추지못하고 편협한겨ㅇ우는 끔찍하네요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제가 전지적 교사시점에서 서술한 건 맞습니다.
그렇다면 이 상황을 학생 시점에서 서술해 보면 어떨까요?
완벽한 지식은 없기 때문에 질문을 하겠지요.
끊임없이 질문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학생이 질문하지 못하도록 누르는 경향도 많은데,
이건 교사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학생에게 질문은 무제한의 권리입니다.
저는 교사가 갖춰야 할 태도(역량)에 대해 말했고요,
아마 교사가 이런 자격을 갖춘다면 마지막에 우려하신 큰 문제는 생기지 않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