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살 정도에 다양한 것에 몰입시키는 경험을 시켜줘야겠네요.
학원에서 아이들 그림지도 해 본적 있습니다. 어떤 애들은 쭉쭉 신나가 나가는데 혹은 죽어라 가르쳐도 힘들어만 하고 늘지는 않는 애들도 있습니다. 피차 괴롭죠. 그러면, 너 뭐 딴거 잘하는 것 없냐? ......물으면 늘 듣는 그 대답을 합니다.
말씀대로 적성은 흥미도 다양하게 많이 경험하고 접하는 데서 온다고 생각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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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는 싫엇는데,
나이 들어 좋아하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질적으로는 적성이 없다고 하고요.
저 같은 경우도 어려서는 꼴도 보기 싫엇는데 나이들어 좋아하게 된게 꽤 많습니다.
음악 미술 바둑 독서 글쓰기.. 꽤 많네요.
어려서는 게임 빼고 다 싫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