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ain2016 니니아에요^^
너무나도 부족한 저인데 벌써 200분이 팔로우를 해주셨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이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데 어떻게 전하면 좋을지 190팔로우때부터 고민하다가!
폐지를 주우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스팀잇 행복 나눔이라며 따뜻한 여러분들의 마음을 대신 전하고 왔어요^^
스팀잇도 알리고~ 사랑도 전하고~
이건 제가 아니라 우리가 한거에요.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선물💕 따뜻한 목도리, 추운날 부르튼 손과 얼굴을 위한 스킨로션, 핸드크림
퇴근 길에 목도리도 사고
핸드크림도 사고
두손 무겁게 집에 오는데 얼마나 행복한지😄
헷... 룰루랄라💃😍😉
(어제 포스팅 못 한 이유가 행복은 했는데 도착하자 마자 기절했어용ㅋㅋㅋㅋ 1일1포스팅이 깨졌어..)
실은 새빨간 목도리를 선물한 이유가 있어요...
1월1일 새해 첫뉴스를 보는데 폐지 줍는 노인분들이 새벽.. 교통사고로 많이 돌아가신다더라구요...
우리 모두 안.전.운.전!!
생각해보니 핸드크림, 앰플, 에센스 다 영어더라구요
그래서 '손에 바르는 거에요.' '얼굴에 바르는 거에요.' 라고 적어 붙였어요. 만약을 위해 그림도!!
💞스팀잇 행복 나눔💞 팔로우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선물을 들고 어딜가야 할까? 고민을 하다가 고물상을 찾아갔어요..
처음 가봤어요..
도착하고 얼마 지나지않아 등이 반 굽은 할머니께서 본인 덩치보다 더 큰 수레를 끌고 오시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다리가 불편하셔서 전동기타며 폐지를 주우신다는 할아버지께서 오시고...
운이 좋게 바로 전해드릴수가 있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는 제가 천사라고 하셨지만 본인 손이 더럽다며 제 손을 잡지도 못 하고 눈물 흘리시는 그 모습을 보니 제가 그 동안 너무 무신경했었던게 아닐까? 마음이 아팠어요...
사진은 일부러 찍지 않았어요
그 시간에 더 많은 대화를 나눴어요..
이 글을 읽으시면서도 돈을 드리지, 먹을 걸 사드리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저역시 그부분을 가장 많이 고민했었거든요..
제가 뷰티 크리에이터를 꿈꾸기도 하고
저희집이 너무나도 가난했을 때 오늘 하루 배고픔은 어떻게 넘기지? 라고 머리에 가득했을 때
먹을 것 외에는 아무것도 신경을 못 쓰겠더라구요. 나도 신경 못 쓰는 그 부분을 채워주고 싶었어요
부르튼 얼굴과 동상입어 빨간 손에 사랑을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일회성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만나뵙기로 했어요ㅎㅎ 한달에 한번 제가 산타가 되어드리려구요>< 다 여러분 덕에 좋은 인연이 생겼어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보잘것 없는 절 팔로우 해주셔서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그리고 여러분을 위한 선물 이벤트도 곧 있으니 금방 다시 만나뵈요!!!!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정말 마음따듯한 나눔이네요 ㅎㅎ
덕분이에요^^ 정말 감사해요😄
천사. 추운 날에 좋은 일하셨네요.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기분입니다.
자주 오겠습니다.
저도 얼마나 부끄럽고 죄송한지...
덕분이에요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추운 겨울인데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이야기네요
천사가 가까운데있었네요 ㅎㅎ
마음 따뜻해지셨다니 영광이에요ㅎㅎ
해피님 올해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라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정말 좋은일 하셨네요ㅜㅜ 실제 실행하기는 쉽지 않으셨을텐데..
따듯한 마음과 행동에 감탄하고 갑니다. 팔로우 하고 갈께요!
선물을 들고 어딜가야하나... 잠시 생각한 거 말고는 초스피드였어용ㅎㅎ
팔로우 감사하고 댓글도 정말 감사해요^^
(저두 팔로우 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따뜻한 나눔이네요 ...!!
멋집니다
추운겨울 따뜻한 선물 해주셨네요^^
200팔로도 축하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스팀잇은 선행하는 분들이 참 많군요.
추운 날 고생하셨습니다.
너무 따뜻한 선행을 하셨네요.
보는 저까지 흐믓해집니다.
저에게 이런 따뜻한 이웃이 있어 저도 행복합니다.^^
저도 가시고기님덕분에 눈호강 자주하고 있어요~ 감사해용😄
마음 따뜻한 일 하셨네요~~~ 멋집니다.!!ㅎㅎ
팔로우하고갑니다. 앞으로 자주 뵈요^^
저도 팔로우했어요~^^
오늘 바로 놀러갈게요!!💃
얼굴없는 천사가 여기 있네요 ㅠㅠ
오히려 사진을 찍지 않았다는 점이 더욱 마음을 울리는 것 같습니다! 레인님 따뜻한 마음씨 저도 본받아서 나중에 팔로우 달성기념 이벤트로 만들어서 봉사를 실천해야겠어요- 남들도 널리널리 할수 있게요!
팔로우합니당! ㅎㅎㅎ
오~ 그런식으로 봉사릴레이가 된다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저는 300팔로우때는 3분 400팔로우일때는 4분 이런식으로 계획중이에요^^
아침부터 훈훈한 마음으로 잘 읽고 갑니다^^
shchoi님 즐거운 주말보내세용😻
댓글 감사합니다^^
세상을 살만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